|
|
|
|
<여자선수권> 포항여전고 장호원고 꺾고 우승 |
기사 작성일 :
08-08-01 10:46
|
|
이천초, 상원중 초, 중등부 우승
2008 전국여자축구선수권 고등부에서 포항여자전자고(이하 포항여전고)가 여왕기 우승팀인 장호원고를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여전고는 26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슈팅이 골대를 맞춘 후 장호원고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9분 터진 전은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거머지었다.
전은하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넣어 귀중한 결승골을 뽑았다. 포항여전고는 선제골 이후 장호원고의 거센 공격을 효율적으로 차단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같은 시각 벌어진 중등부 결승에서는 상원중이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포여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경포여중에 2대0으로 패했던 상원중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신담영의 선제 결승골과 후반 21분 김연주의 쐐기골로 2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예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7일 벌어진 초등부 결승에서는 이천초가 대양초에 소년체전 결승에서 당한 패배의 아픔을 깨끗이 설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천초는 전반 1분만에 터진 장창의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결국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현대제철과 여주대학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실업부와 대학부는 31일 벌어지는 리그 최종전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
|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목록으로 ▲
맨위로 |
|
|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3년 만에 우승 도전 선문대와 …
|
24일 고원레저스포츠관광의 도시 태백에서는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가 용인대와 선문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두 팀은 2021년 같은 해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용인대가 백두대간기 우승, 선문대는 태백산기 우승 이후 3년 만에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만나 우승에 도전했다.
준결승에서 용인대는 고…
|
|
|
지도자 권익보호 및 축구발전 위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
|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 법인 설립 허가. 대한민국 축구 지도자 대표단체로 공식 출범!
지도자 권익 보호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첫걸음!
설동식 한국축구지도자협회장은 전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서면으로 4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받았음을 알렸다.
설…
|
|
|
[충남대표선발전] 언더독 서산FC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
|
[충남축구협회장배 &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 언더독 서산FCU18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발 쾌거!
천안축구센터U15 안정적 공수 밸런스 평가받으며 3년 연속 충남대표 소년체전 출전!
선문대, 성거초 지난해 준우승 아픔 지우며 당당히 충남대표 선발!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각 연…
|
|
|
《동명신화(東明神話)》 창조(創造)! 후반 추가시간 안현희 버저…
|
2월 12일부터 약속의 땅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이 막바지에 이르며 27일 한산대첩기 결승전이 열렸다.
한산대첩기 결승전에는 창단 2개월 만에 참가해 강팀들을 희생양을 만들며 결승에 오른 신생 동명대와 25년 만에 드디어 결승전에 올라 우승…
|
|
|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용(龍)의 귀환! 와신상담(臥薪嘗膽)…
|
건국대, 청주대 값진 3위 차지!
1월 20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은 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상지대와 3년 만에 우승컵 재탈환에 도전하는 용인대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선취골을 내주고 후반 상지대 타임에 경기를 뒤집는 스타일의 경기…
|
|
|
[격전지를 찾아서①] 2024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차…
|
학원팀, 클럽팀, 프로산하까지 모인 강릉 고등스토브리그.
갑진년(甲辰年)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 축구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구도(球道) 강릉에서는 강릉중앙고, 강릉제일고, 문성고, 용문고, 동북고, 이랜드FC, 광진FC, 뉴양동FC, 과천고, 광문고, 제천제일고 12개 고등 팀이 모…
|
|
|
2023 우수 고교선수 해외교류전
|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 고등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현지에서 2023 고등 우수선수 해외교류전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팀과의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는 승전보를 알려왔다.
기존의 연령별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선수들에게 폭넓은 해외교류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
|
|
승부조작 선수가 바로 그렇게 길러진다? 제목 한 번 자극적으로 …
|
승부조작 기습 사면 발표 번복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사면초가에 빠진 지금 갑자기 승부조작 선수가 어떻게 키워지는지 그 근원지가 밝혀지는 듯한 기사가 나왔으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럴싸하게 버무려서 승부조작 범죄집단과 대학선수들을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
|
|
|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주유나이티드U18 창단 첫 우승컵의 주…
|
지난 2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인 제주와 대륜고의 경기가 열렸다.
준결승에서 서울이랜드를 70분 이후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제주유나이티드U18과, 서울장훈고와 10명의 키커까지 가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고 올라온 대구대륜고의 준결…
|
|
|
이것이 진정 패기에 찬 대학 축구다!
|
재밌어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것이 진정 대학 축구 진수를 보여준 통영기 2023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 이야기다.
지난 26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천연잔디경기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한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모여 펼쳐질 경기를 예측하며 우승…
|
|
|
[백운기] 영등포공고 세 번째 결승 진출 끝에 거머쥔 우승컵, ‘…
|
지난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는 영등포공고였다.
준결승전에서 성남FCU18 풍생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영등포공고는 예선전부터 뛰어난 공격력과 조직력, 상대에 따른 김재웅 감독의 전술 변화 등 매 경기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관…
|
|
|
[백운기] 광양 벌을 용광로처럼, ‘학원 축구, 프로산하 유스팀 …
|
14일 전남 광양에서는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전이 열렸다.
총 39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20개 팀을 추리고, 20강을 치른 팀들은 22일 16강 본선 본류에 합류하게 된다.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는 광양시장 및 축구협회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
|
|
|
[문체부장관배] 2023 고등축구의 시작은 진주성, 제45회 문화체…
|
2월 13일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에서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고등축구대회는 2월 경남 진주 문체부장관배를 비롯해 백운기, 부산MBC. 합천 춘계 고등축구대회까지 전국고등학교 모두 4개의 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데, 올해는 진주 문체부장…
|
|
|
[1,2학년 대학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대, 프로팀만 …
|
2023 첫 우승컵의 주인공은 선문대와 인천대로 돌아갔다. 선문대는 지난해 추계대회 준우승의 한은, “눈 녹듯 사라졌고” 결승골의 주인공 이은표 선수는 우승 트로피의 영광을 외할머니께 바쳤다.
이어 저학년대회 첫 출전한 인천대는 1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동아대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창단 첫 결승진…
|
|
|
2023 덴소컵 ‘박종관호’ 대학축구 지도 20년 내공을 보여주겠…
|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감독선발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거쳐 2022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단국대 박종관 감독을 2023 덴소컵 감독으로 선정,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덴소컵은 한·일 양국 간 대학축구 교류를 위해 1972년부터 실시된 정기전…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