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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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단일팀, 런던올림픽 출격 준비
2012 런던올림픽에 영국 축구 단일팀 52년 만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영국올림픽위원회(BOA) 앤디 헌트 위원장은 21일 “지난 6년간 협의를 통해 내년 런던올림픽에 영국 축구 단일팀을 참가시키기로 역사적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영국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4개의 축구협회를 두고 그…
미하엘 발락, 독일 대표팀 은퇴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과의 4강전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좌절시킨 미하엘 발락(35, 레버쿠젠)이 독일 대표팀 유니폼을 벗는다. 지난 16일 독일축구협회는 “발락이 더 이상 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URO 2012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는 독일 대표…
스페인 2부리그 그라나다, 35년 만에 라리가 복귀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의 그라나다가 35년 만에 1부 리그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했다. 지난 19일 스페인 알리칸테 마누엘 마르티네스 발레오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부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그라나다는 오디온 로그할로의 선제골 이후 엘체의 조르디 수메트라 펠리우에게 동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1 : 1…
네덜란드, 월드컵 절대 양보 못한다, 스페인
‘무적함대’ 스페인과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2010 남아공 월드컵 주인공 자리를 놓고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지난 6일과 7일(이하 한국시간)에 펼쳐진 4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스페인은 각각 우루과이와 독일을 물리치고 남아공 월드컵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스네이더와 로벤의 활약 …
우루과이-멕시코 16강 안착
남미와 북중미의 전통의 강호로 불리는 우루과이와 멕시코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A조에서 각각 조 1위와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2일(한국시간) 루스텐버그 로열 바포켕경기장에서 펼쳐진 우루과이와 멕시코의 A조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전반 43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우루과이…
브라질, 북한에 2-1 ‘혼쭐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이 44년 만에 월드컵 본선무대에 나선 북한의 철벽 수비라인에 고전하며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경기장에서 펼쳐진 남아공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 북한을 맞아 후반 10분 마이콘(인터밀란)의 선제골과 후반 27분 엘…
월드컵 전력분석 - H조
어느덧 월드컵 조별 분석의 대미를 장식할 H조다. H조는 이제 확실한 ‘무적함대’의 위용을 보이고 있는 스페인의 절대강세가 점쳐진다. 강력한 선두가 버티고 있는 조인 만큼 더욱 치열한 2위 싸움이 흥미로울 전망이다. 지난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를 상대로 석연찮은(?) 승리를 챙긴 스위스가 더욱 탄…
캠벨, 아스날로 돌아오다.
아스날의 무패우승의 주역이었던 ‘두목’ 숄 캠벨(35)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아스날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숄 캠벨이 공식 입단식을 갖고 아스날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2006년 8월 포츠머스로 떠나면서 아스날과의 추억을 뒤로 했던 캠벨은 지난해 8월 4부리그 소속 노츠카운티로 이적한 이후 소…
FIFA, 앙리의 손을 들어줬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티에리 앙리(33. 바르셀로나)의 '신의 손' 사건에 대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징계위원회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앙리의 핸드볼 반칙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FIFA는 "핸드볼 반칙은 선수에게 출전정지를 내릴 만큼…
라파법사, 매직을 잃다.
베니테즈 감독의 매직이 더 이상 리버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지난 17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스토크 시티 전에서 리버풀은 최악의 졸전 끝에 1:1 무승부에 그치며 베니테즈 감독의 경질설이 다시 도마 위에 놓이게 됐다. 올시즌 이미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탈락, 칼링컵 4라운드 탈락했던 리버풀…
벵거, “이청용 패스 인상적이었다”…명장 눈길 사로잡다
이청용이 ‘오매불망’ 기다려온 아스날 전에서 적장 벵거 감독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 출전한 이청용은 시종일관 아스날을 위협했다. 볼턴은 이 경기에서 파브레가스와 메리다에게 골문을 열어…
기성용, 화려한 데뷔전 ‘셀틱의 새로운 별’ 극찬
타임지 ‘셀틱의 한 줄기 빛…최고 평점’ 말 그대로 화려한 데뷔전이었다. 국내 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기성용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7일 글래스코 셀틱파크에서 열린 폴커크와의 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기성용은 90분 동안 그라운드…
월드컵 전력분석 - F조
절대 강자와 절대 약자가 공존하는 F조는 2위 싸움이 볼만하다. 우선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독보적인 우세가 점쳐진다. 반면, 월드컵 최약체라 불리는 확실한‘1승 재물’뉴질랜드의 가세로 모두가 승점 3점을 확보한 가운데 펼쳐져 파라과이와 슬로바키아 간의 피 말리는 2위 전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월드컵 전력분석 - E조
유럽의 절대강자 네덜란드, 월드컵에서 만큼은 무적인 덴마크와 8년 만에 귀환한 아프리카의 ‘검은 사자’ 카메룬, 우리와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 속한 E조는 이번 월드컵 죽음의 조 가운데 하나다. 선수 면면에서 앞선 네덜란드의 1위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지만, 16강의 마지노선인 2위를 놓고 세 팀의 경합이 치열하…
  
슬픔 속 개막한 네이션스컵
대회 개막 전부터 충격적인 사고로 출발한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이지만 경기는 아프리카의 정열을 만끽할 만큼 화끈하게 치러지고 있다. 네이션스컵은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9일 앙골라에 입성하던 토고 대표팀이 무력단체의 무차별적인 총격을 받고 3명이 사망했고, 토고는 끝내 네이션스컵을 포기하는 충격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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