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고등부 경기 서부리그> 백암고, 안산고 꺾고 선두 추격
기사 작성일 : 09-06-11 16:57




과천고, 초지고와 동률, 선두 광명공고와 격차 좁혀


1위부터 4위까지 승점 3점차 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는 경기 서부리그는 리그 1위를 달리는 경기 광명공고가 경기가 없는 틈을 타 승리를 향한 숨 막히는 경쟁이 펼쳐진 한 주였다.

 백암고는 지난 6일 안산 원시구장에서 펼쳐진 안산고와의 경기에서 김경지의 두 골 활약에 힘입어 3:0의 승리를 챙기며 선두 추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초반부터 상대를 압도한 백암고는 안산고의 수비를 뚫기 위해 날카로운 예봉을 들고 나왔다.

 4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김경지를 필두로 이병규와 임동천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안산고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일방적인 경기는 전반 19분 이병규가 상대 수비는 물론 골키퍼까지 제치는 환상적인 개인기로 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앞서 나갔다. 공격에 불이 붙은 백암고에 이병규의 골은 기름을 끼얹은 인상이었다.

 더욱 날카로워진 백암고의 공격을 안산고의 수비는 전반을 잘 버텨냈지만 전반 40분 김경지에 슈팅에 또다시 무너지며 두 번째 골을 헌납했다.

 김경지는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가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침착하게 반대편 골문을 보고 툭 차 넣으며 탁월한 골잡이 임을 증명했다. 

 두 골 차까지 벌어진 경기는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점차 수비가 헐거워진 안산고는 추가실점을 걱정하며 수비에 전념했지만, 백암고의 공격에 무너져 내렸다.

 이미 전반에 한 골을 기록한 김경지는 후반 15분 쐐기골을 집어넣으며 안산고의 수비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결국 백암고는 3:0으로 안산고를 제압하고 선두와의 격차를 3점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며 앞으로 1위 탈환이 가시화에 들어와 서부리그의 일대 변혁의 바람을 몰고 올 심산이다.

 2골을 기록한 김경지는 6골로 7골을 기록한 과천고의 한빛에 한 골 차 뒤져 있다.

 백암고와 선두 추격에 고삐를 당기는 과천고는 한빛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진영전공고를 6:0으로 대파하며 백암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빛은 이 날 전반에 한 골, 후반에 두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순식간의 리그 득점 선두로 치고 나섰다.

 한편, 선두 추격의 또 하나의 후보인 초지고는 하위권의 광문고와의 경기서 의외의 일격을 당하며 2:2 무승부를 기록,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초지고는 광문고와의 경기에서 광문고가 먼저 골을 기록하면 곧바로 따라가는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2:2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치른 백암고, 과천고, 초지고 모두 승점 20점 동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쫓는 세 팀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신석주 기자 (vision007@weeklysoccer.co.kr)
사진 = 안상현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으로   ▲ 맨위로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3년 만에 우승 도전 선문대와 …
24일 고원레저스포츠관광의 도시 태백에서는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가 용인대와 선문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두 팀은 2021년 같은 해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용인대가 백두대간기 우승, 선문대는 태백산기 우승 이후 3년 만에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만나 우승에 도전했다. 준결승에서 용인대는 고…
  
지도자 권익보호 및 축구발전 위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 법인 설립 허가. 대한민국 축구 지도자 대표단체로 공식 출범! 지도자 권익 보호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첫걸음! 설동식 한국축구지도자협회장은 전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서면으로 4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받았음을 알렸다. 설…
  
[충남대표선발전] 언더독 서산FC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
[충남축구협회장배 &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 언더독 서산FCU18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발 쾌거! 천안축구센터U15 안정적 공수 밸런스 평가받으며 3년 연속 충남대표 소년체전 출전! 선문대, 성거초 지난해 준우승 아픔 지우며 당당히 충남대표 선발!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각 연…
  
《동명신화(東明神話)》 창조(創造)! 후반 추가시간 안현희 버저…
2월 12일부터 약속의 땅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이 막바지에 이르며 27일 한산대첩기 결승전이 열렸다. 한산대첩기 결승전에는 창단 2개월 만에 참가해 강팀들을 희생양을 만들며 결승에 오른 신생 동명대와 25년 만에 드디어 결승전에 올라 우승…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용(龍)의 귀환! 와신상담(臥薪嘗膽)…
건국대, 청주대 값진 3위 차지! 1월 20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은 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상지대와 3년 만에 우승컵 재탈환에 도전하는 용인대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선취골을 내주고 후반 상지대 타임에 경기를 뒤집는 스타일의 경기…
  
[격전지를 찾아서①] 2024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차…
학원팀, 클럽팀, 프로산하까지 모인 강릉 고등스토브리그. 갑진년(甲辰年)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 축구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구도(球道) 강릉에서는 강릉중앙고, 강릉제일고, 문성고, 용문고, 동북고, 이랜드FC, 광진FC, 뉴양동FC, 과천고, 광문고, 제천제일고 12개 고등 팀이 모…
  
2023 우수 고교선수 해외교류전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 고등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현지에서 2023 고등 우수선수 해외교류전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팀과의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는 승전보를 알려왔다. 기존의 연령별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선수들에게 폭넓은 해외교류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승부조작 선수가 바로 그렇게 길러진다? 제목 한 번 자극적으로 …
승부조작 기습 사면 발표 번복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사면초가에 빠진 지금 갑자기 승부조작 선수가 어떻게 키워지는지 그 근원지가 밝혀지는 듯한 기사가 나왔으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럴싸하게 버무려서 승부조작 범죄집단과 대학선수들을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주유나이티드U18 창단 첫 우승컵의 주…
지난 2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인 제주와 대륜고의 경기가 열렸다. 준결승에서 서울이랜드를 70분 이후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제주유나이티드U18과, 서울장훈고와 10명의 키커까지 가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고 올라온 대구대륜고의 준결…
  
이것이 진정 패기에 찬 대학 축구다!
재밌어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것이 진정 대학 축구 진수를 보여준 통영기 2023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 이야기다. 지난 26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천연잔디경기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한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모여 펼쳐질 경기를 예측하며 우승…
  
[백운기] 영등포공고 세 번째 결승 진출 끝에 거머쥔 우승컵, ‘…
지난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는 영등포공고였다. 준결승전에서 성남FCU18 풍생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영등포공고는 예선전부터 뛰어난 공격력과 조직력, 상대에 따른 김재웅 감독의 전술 변화 등 매 경기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관…
  
[백운기] 광양 벌을 용광로처럼, ‘학원 축구, 프로산하 유스팀 …
14일 전남 광양에서는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전이 열렸다. 총 39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20개 팀을 추리고, 20강을 치른 팀들은 22일 16강 본선 본류에 합류하게 된다.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는 광양시장 및 축구협회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
  
[문체부장관배] 2023 고등축구의 시작은 진주성, 제45회 문화체…
2월 13일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에서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고등축구대회는 2월 경남 진주 문체부장관배를 비롯해 백운기, 부산MBC. 합천 춘계 고등축구대회까지 전국고등학교 모두 4개의 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데, 올해는 진주 문체부장…
  
[1,2학년 대학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대, 프로팀만 …
2023 첫 우승컵의 주인공은 선문대와 인천대로 돌아갔다. 선문대는 지난해 추계대회 준우승의 한은, “눈 녹듯 사라졌고” 결승골의 주인공 이은표 선수는 우승 트로피의 영광을 외할머니께 바쳤다. 이어 저학년대회 첫 출전한 인천대는 1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동아대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창단 첫 결승진…
  
2023 덴소컵 ‘박종관호’ 대학축구 지도 20년 내공을 보여주겠…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감독선발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거쳐 2022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단국대 박종관 감독을 2023 덴소컵 감독으로 선정,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덴소컵은 한·일 양국 간 대학축구 교류를 위해 1972년부터 실시된 정기전…
 1  2  3  4  5  6  7  8  9  10    
▲ 맨위로
SMS 알림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