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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나무보다 미래의 울창한 숲을 꿈꾸며 나아가는 한숲(HANSOOP)FC!
기사 작성일 : 22-05-11 16:49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 간 공감대가 어우러진 숲을 이루고파.
창의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축구를 추구하는 한숲

2022 경기 중등리그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며 등장한 한숲FC의 경기력이 심상치 않다.
현재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숲FC는 신생팀 같지 않은 노련하고 기술적 플레이로 경기 M-RESPECT 5권역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 10월 5명의 선수로 시작한 한숲FC는 1년 남짓한 준비 기간을 거쳐 2022년 4월 창단식과 함께 정식으로 출범해 올해 처음으로 리그에 출전했다.

한숲FC를 이끌고 있는 권현준 감독은 신천중학교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후, 진접FC U12, 구리FC U12, 여주 초등학교 감독을 거쳐 안산유나이티드 U18 코치를 맡으며 각종 연령별 리그와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경험했고, 안산 유나이티드 U18을 금석배와 대통령금배와 같은 전국대회에서 16강까지 끌어올리는 등 다년간의 지도자 경력을 쌓았으며, 축구를 시작하는 초등과 준프로에 가까운 고등의 중간단계인 중학교 때의 배움이 선수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한숲FC U15를 창단하게 되었다.

기본기와 기술을 배우는 단계인 초등을 거쳐 중학교에 진학한 선수들은 전술 위주의 훈련을 하는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중간단계에서 지나친 체력훈련에 대한 부담감과 성적에 대한 압박감 등을 갖게 되고, 그와 함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안타깝게도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은 채 의무감으로 훈련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동계부터 이어지는 강한 훈련에 지치기도 하고, 축구 자체에 재미를 잃어 중도에 포기하는 선수가 부지기수다.

권현준 감독은 가장 예민한 시기인 중학교 선수들에게 저학년 때는 기본기와 기술을 다지게 하고 2.3학년 때는 전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훈련을 할 계획으로, 기본기 훈련에서도 반복되는 훈련에 지치기보다는 새로운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전술훈련에서도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해서 성취감을 맛보게 하고, 축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한숲FC에는 스카우트를 통해 입단한 선수들과 프로유스출신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훈련 중이다.
이들은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상호 경쟁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며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는 것이 권현준 감독의 평가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신생팀의 선전은 권역에 긴장감을 더해주었고, 선수들 스스로에게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선수를 선발할 때 인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권현준 감독은, 아무리 지금 당장 필요한 전력이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인성이 바르지 못하면 결국 팀에 해가 될 것이고, 그런 선수는 상위레벨로 진학하더라도 환영받을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금은 부족한 면이 많더라도 기본 인성이 잘 갖춰져 있고, 축구에 대한 흥미와 훈련에 임하는 성실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잘 가르쳐서 좋은 선수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인성’을 선수 선발의 최우선 조건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선수의 실력이 크게 향상될 수 있는 시기인 U10~U15세 때에 기본기와 사고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권현준 감독은 지도자가 시키는 대로만 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선수들에게 사고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코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스스로 프로그램을 짜야 하는 코딩 과정을 통해 알고리즘을 이해하는 것이 선수들이 축구와 학업을 병행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그 초반 성적이 좋기는 하지만 한숲FC의 목표는 가까이에 있지 않아 만족하지 않는다. 
눈앞의 ’나무’가 아니라 미래에 만들어질 ‘숲’을 꿈꾸기 때문이다.

권현준 감독은 올해 리그와 전국대회에 첫 도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에는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팀의 성적이나 감독의 명예보다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먼저 생각하고 선수가 만족해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고, 그래야 지도자도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숲FC의 지도 철학에 동감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않는 선수와 학부모님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 ​상담 및 문의를 언제든지 주시기 바랍니다.

한숲FC U15 입단 문의
입단 문의: 010-8664-9560 권현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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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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