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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강력한 우승후보 청주대 3-1로 꺾고 4강 진출 쾌거
기사 작성일 : 20-10-27 23:08










이기근 감독이 이끄는 가톨릭관동대는 ‘한산대첩기 제56회 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전임 조민국 감독 이어 이관우 감독 체제 출전, 예선전부터 무서운 상승세 청주대를 상대 3-1 물리치고 2018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후 2년만 전국대회 4강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가톨릭관동대는 조별예선전 중앙대 4-3 역전, 서전 장식 후 동양대 무승부, 군장대 2-0 승리 하면서 2승1무 조 1위로 16강 직행
중원대와 펼친 16강전 전 후반 무승부 후 20명 키커가 나선 피말리는 승부차기 9-8 짜릿한 승리 거두며 8강 진출,

청주대와 8강전 경기에서 정태영의 2개 도움 힘입어 전반 18분 이제민과 후반 59분 교체 투입된 황우섭의 연속골과 후반 85분 심정용의 릴레이 골로 한 점 만회에 그친 청주대 돌풍을 잠재우며 3-1 승리, 이날 경기는 이기근 감독의 지략과 용병술이 빛을 발하며 감독 취임 2년 만에 팀 역사를 새롭게 쓰며 감독 취임 이후 전국대회 첫 4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선수들과 감격의 기쁨을 나눈 가톨릭관동대 이기근 감독은 “우리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란 말과 함께 이 감독은 어수선한 팀 분위기속 팀 선수들이 재편성 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나를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김재혁 수석코치, 손태호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유영재 주장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간절함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기회가 없던 우리 선수들이 ‘확실하게 보여주자는 오기와 승리에 대한 큰 열망이 강한 투지로 뛰어준 것에 대한 좋은 결과라 생각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감독은 “사실 우리 팀은 포지션별 적정 ‘스쿼드’가 부족한 실정이고 갈수록 주전선수들이 체력부담과 경고 누적, 부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상대팀 분석을 통한 최대치 맞춤 포지션 변화를 주는 임기응변식 전술로 매 경기를 치르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선수들과 수시로 소통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힘든 여건이었지만, 끝까지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정신적 무장을 통해 경기에 임하자고 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 아닌가? 밝혔다.

준결승전 연세대와 한판 승부에 대한 각오를 묻자 이 감독은 “연세대는 선수들 기량이 뛰어나고 팀 조직력이나 피지컬이 우리보다 좋은 팀이지만, 이에 맞서는 우리 팀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전진하는 팀이라 배운다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부담감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
반면, 연세대는 지켜야 하는 중압감 큰 경기로 생각한다면서, 결코 물러섬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쏟아 부어 좋은 경기를 해 보겠다”고 밝혔다.

통영에서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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