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용인대 우승
기사 작성일 : 15-11-13 18:33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 용인대 단체화보 ⓒ이기동 기자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성균관대 단체화보 ⓒ이기동 기자




결승전에서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는 양 팀 ⓒ이기동 기자




우승 확정 후 환호하는 용인대 선수단 ⓒ이기동 기자




용인대 이장관 감독 우승 헹가레 ⓒ이기동 기자




우승 후 인터뷰하는 이장관 감독 ⓒ이기동 기자



용인대, 성균관대마저 2-0으로 눌러 ‘용인극장’ 마침표 찍고 팀 창단 첫 왕중왕
성균관대, 설기현 감독 중심으로 놀라운 투지 보여주며 미래 기대케 해

지난 13일 성균관대 축구장에서 열린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용인대가 성균관대를 2-0으로 누르고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용인대는 특유의 전방압박과 빠른 패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성균관대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양 팀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해 경기에 나섰다. 홈팀 성균관대는 골키퍼에 김선우를, 수비수 자리에 이동일-김성현-정인탁-정동윤을 세웠으며, 수비형 미드필더로 이태강-이대호를, 공격형 미드필더에 박현영-이상준-이동현을 내세웠고 최전방은 이병주가 나섰다.
원정팀 용인대는 골키퍼 이현우, 수비수에 김남성-이한도-장준영-강지훈, 수비형 미드필더로 조예찬-최원철,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현성-공용훈-공다휘를 세웠으며 최전방에는 이현일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은 용인대에 있었다. 양 팀 모두 킥오프 직후 타이트하고 빠른 공격으로 힘싸움을 전개했지만 측면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용인대가 점차 전방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갔다. 반면 반격을 노린 성균관대는 앞쪽으로 쉽사리 전진하지 못했고 패스미스 또한 많았다.
결국 선취골의 몫은 용인대의 것이었다.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얼리크로스를 성균관대 수비가 걷어내자 우측면에서 풀백 자리에서 쇄도하던 강지훈이 지체 없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문을 갈랐다.
첫 골 이후 계속된 전반전 또한 용인대가 주도했다. 이현일과 이현성, 조예찬 등과의 콤비플레이를 바탕으로 빠른 패스에 이은 측면 공격을 이어갔으며 성균관대는 끊임없는 용인대의 크로스와 킬러패스를 걷어내기에 급급했다.

전반전 용인대에 끌려갔던 성균관대는 후반 대반전을 노리며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어 후반 5분 이동현이 우측면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옆그물을 맞고 나가는 불운을 맛봤다.
위기 뒤에 찬스가 온다는 속설답게 용인대는 후반 11분 우측면 코너킥 상황에서 길게 올라온 크로스를 장준영이 반대편에서 넘어지며 헤딩골로 연결시켜 성균관대의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반전을 노린 성균관대는 후반 12분 이상준을 빼고 김동현을 투입했으며 후반 15분에는 박현영을 빼고 김태훈을 집어넣어 공격에 힘을 더 보탰다.
실점 이후 다급해진 성균관대는 거친 플레이로 용인대에 대항하며 반격에 더욱 힘을 집중했으나 빼앗길 대로 빼앗긴 분위기를 되찾기는 쉽지 않았다.
오히려 용인대가 계속 찬스를 이어가 후반 26분과 29분 이현일이 먼 거리에서 올라온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이어 좌측면에서 중앙으로까지 돌파한 뒤 오른발 슛으로 성균관대 골문을 위협했다.
반면 성균관대도 결정적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34분 이동현이 뒤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용인대의 수비라인을 붕괴시키고 1대1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뒤늦게 뛰어든 김남성의 육탄방어에 막히는 불운을 맛봤고 이후에도 몇 차례씩 슈팅을 주고받았으나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로써 용인대는 이번 시즌 왕중왕전에서 보여준 ‘용인극장’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했다. 용인대는 16강과 8강에서 각각 광주대와 영남대 등 강호를 꺾었지만 4강에서 아주대를 만나 최대의 고비를 맞이했다.
패색이 짙었던 용인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한 끝에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리를 장식하며 이장관 매직을 완성하면서 결승에 진출 후 성균관대를 2-0으로 물리치고 왕중왕전 챔피언을 들어올리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태권도와 유도 등으로 유명한 용인대의 명성에 축구를 더하며 신흥 강호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수원 성균관대에서 이기동 기자, 장지원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누구를 위한 운동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인가?..
일반학생과 운동선수간 최저학력제 형평성 논란에 대해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교과부의 운동선수 최저학력제 시행을 앞두고 갑론을박 운동선수들 걸 맞는 특성화 교육필요 대안 없이 제재만 가능한 최저학력제.. 운동선수의 학부모와 선수만 벙어리 냉가슴!.... 교과부 보도 자료에 따르면 최저학력제 학습권…
  
2017 제47회 백호기 초, 중, 고등 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만 …
대회 3연패 노리는 서귀포고와 10년 만에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제주제일고와 결승전을 내일 14시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백호기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준결승전 첫 번째 경기에서 허재정 감독이 이끄는 제주제일고는 오현고를 상대로 3:0 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 이어 벌어질 서귀포고와 중앙고 경…
  
창과 방패, 학원과 프로산하의 자존심 대결!..
창과 방패, 학원과 프로산하의 자존심 대결!.. 고등부 최강자를 가려낼 결승전은 공교롭게 학원 팀과 프로산하 팀간 관심과 기대되는 한판으로 맞이하게 됐다. 금석배는 전통의 명문 서울 보인고와 제주유나이티드간 결승전이 성사되었고,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은 청주 대성고와 수원 삼성의 매탄고와 결승전이…
  
작은 소통
작은 소통 지도자와 선수간의 소통은 수직관계를 뛰어넘어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할 때 비로소 원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위적인 수직체계 운동 분야에서 지도자의 말은 가히 거부할 수 없는 부담백배 지시로 받아들인다. 하여, 선수들은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설령, 아프거나 컨디션이 안 좋아도…
  
경기 광주FC U-18 창단식 가져!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 고등부 클럽 창단 식에서 경희고와 건국대 졸업, 부천 계남초, 부천 FC U-15 감독을 역임한 성남일화 출신의 노민제(규영) 감독이 초대 감독으로, 경희고와 건국대 졸업 후 춘천기계공고, 부천FC U-15 코치 및 분진중 감독을 역임한 왕재현 코치가 수석코치로 선임…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용인대 우승
지난 13일 성균관대 축구장에서 열린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용인대가 성균관대를 2-0으로 누르고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용인대는 특유의 전방압박과 빠른 패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성균관대를 시종일관 압도하며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양 팀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기본…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더비 호남대 맞수 조선대 제압!.... 1,2학년대회 강호 송호대 천당과 지옥 오가며 호원대에 승부차기승 경기일정: 8월 27일(목요일) 경기시간:14시30분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대 vs조선이공대 16시15분 송호대 vs 숭실대, 배재대 vs 우…
  
춘계중등연맹전 준우승 신태인중의 상승세 어디까지?
지난 2월 경북 영덕에서 펼쳐졌던 춘계중등연맹전 준우승이후 자신감을 얻은 이문희감독이 이끄는 신태인중의 상승세는 전북리그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라이벌이자, 리그 우승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할 완주중을 상대로 이주혁의 짜릿한 버저버터골로 승리를 거두며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3연승을 거둬 …
  
수도권 입성후 가파른 상승세 타고 있는 예원예술대!...
지난해까지 전북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예원예술대가 드디어 수도권리그에 편성실력도 수도권리그에 걸맞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조현감독이 이끄는 예원예술대는 옛 스승인 김호감독의 조언을 받으면서 지방의 강호에서 탈바꿈, 갈망하던 수도권 이전과 그동안 실력은 좋으나 비수도권 이라는 괄시를 …
  
세종대왕배 김포JIJ, 이천중,수원공고 품으로!...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는 여주 세종대왕배 축구대회는 경기도내 최정상급의 규모와 권위를 갖춘 대회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이듬해의 전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매력을 지니고 있다. 주최측인 여주시축구협회와 경기도축구협회 등의 땀흘린 노력…
  
서울시협회장배 언남고4연패 위업!....
올해 제33회로 펼쳐진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초중고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효창운동장과 대동초, 신용산초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전국대회 상위 입상팀들이 대거 출격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전력 점검은 물론, 경기 감각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 시즌의 전초전으로 …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 단 두경기 남겨둬!...
중앙대, 광운대 왕중왕전 결승전 길목 자존심대결!.. 금년 대학무대의 별중의별 왕중왕을 가리는 대학리그의 마지막대회가 스포츠 전지훈련장의메카 경남 남해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조별 예선전을 통과 16강 및 8강 벼랑끝 승부를 마치고 왕중왕전 챔피언을 단 두경기만 남겨둔 오늘 결승을 가기위한 막다른 길목에…
  
추계연맹전 결승만 남았다!..
지난 16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한국고등축구 추계연맹전 준결승전 수원공고와 용호고의 경기에서는 공격수들의 파상공격에도 불구하고 양 팀 수문장들의 화려한 슈퍼세이브를 보이면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연장전과 승부차기 끝 수원공고가 용호고를 간신히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이 대회3연패를 노리는 언남고와…
  
중동고 개막이후 4연승으로 거침없는 순항 이어져!..
지난 29일,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의 경기가 목동운동장에서 펼쳐졌다. 11시 45분에 열린 서울중대부고와 장훈고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가졌으며, 13시 30분에 펼쳐진 서울가락고와 중동고의 경기는 중동고가 가락고를 상대로 7-0 승을 거머쥐었다. 올초 합천에서 열렸던 …
  
클럽팀의 반란이냐? 학원팀의 자존심이냐?
지난 2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2014 전국고등부 축구리그’ 서울남부권역 남강고와 노원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FC)의 맞대결은 남강고가 2-1로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 자리를 지켰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서나가던 남강고는 후반전에 레인보우FC의 빠른 공격에 한골을 내줘 동점이 되었지만, 물러설 수 없다는 강한 …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