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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기사 작성일 : 15-08-27 09:46






















호남더비 호남대 맞수 조선대 제압!....
1,2학년대회 강호 송호대 천당과 지옥 오가며 호원대에 승부차기승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세 번째 맞대결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더비 호남대 맞수 조선대 제압!....
1,2학년대회 강호 송호대 천당과 지옥 오가며 호원대에 승부차기승

경기일정: 8월 27일(목요일)
경기시간:14시30분 단국대 vs 울산대, 호남대 vs조선이공대
        16시15분 송호대 vs 숭실대, 배재대 vs 우석대
경기장소: 양구보조경기장, 파라호수변경기장

지난 26일 양구에서 펼쳐진 추계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울산대는 제주국제대에 2:2 무승부후 힘겹게 승부차기로 8강에 진출, 전주기전대에 진땀승리를 거둔 단국대와 지난해 이어 3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돼, 질긴 인연을 이어갔다.
제주국제대와 어려운 경기를 펼친 울산대 유상철감독은 비가 오는 가운데 그라운드사정에 애를 먹었고, 컨디션도 그다지 좋지 않은 가운데 전반전은 맘에 들지 않았다.
또 예선전과는 다르게 토너먼트 운영상 선수들이 긴장하지 않았나? 밝혔다.
반면, 후반전은 몸이 풀리면서 좋은 경기를 펼친 끝에 승부차기 까지 갔지만, 값진 승리를 거둔 것 같다고 밝혔다.

8강전에 또다시 단국대와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이게 됐지만, 배수의 진을 치고 준비를 할 것이며, 승리의 목마른 것은 나뿐만이 아니라 선수들이 간절하기에 잘 풀어나간다면 승리도 자신한다고 그날의 컨디션이 중요하지 않겠냐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번 대회 최대 난적을 만났지만, 이 고비를 잘 넘긴다면 욕심을 내봐도 되지않겠냐며 지난대회 준우승의 한과 단국대전 2연패의 설욕도 다짐했다.

이어 벌어진 단국대와 전주기전대와의 경기에서는 특급골잡이 나상호와 든든한 중앙수비수 손기련을 중심으로 한 단국대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전주기전대의 필사적인 방어와 닥공으로 맞선 기전대에 고전을 펼치다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 또다시 울산대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신연호 단국대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의외로 고전을 펼쳤다.
선수들이 조금 방심하지 않았냐며, 이번 대회 공수밸런스가 잘 맞고 리듬을 잘타고 있기에 울산대 역시 설욕을 다짐하며 총력전으로 승부를 걸어오겠지만, 그동안 보여줬던 우리선수들을 믿기에 그다지 걱정은 하지 않는다.
방어전을 치루는 입장이기에 부담감은 솔직히 있다.
하지만, 울산대전 승리를 거둔다면 1,2학년대회 우승을 해본적은 없었기에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오히려 크기에 승부의 분수령인 울산대전을 반드시 승리로 거둬 도전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6강 마지막으로 펼쳐졌던 송호대와 충주1,2학년 3위팀 호원대와의 경기는 패색이 짙었던 호원대가 후반 막판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차기로 이어져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겠냐는 예측대로 승부차기 첫 번째, 두 번째 키커의볼을 호원대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이후 호원대 선수들이 찬 볼들이 송호대 골키퍼와 골대를 맞히는 불 운속에 송호대가 승부차기 승리로 8강에 진출, 숭실대와 일전을 펼치게 됐다.
경기 후 송호대 하성준감독은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
경기는 지배를 했지만, 관리를 못했기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며, 숭실대와의 경기에서는 부족한부분에 좀 더 관리를 잘하여 어려운 경기를 펼친 만큼 반드시 승리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천으로 경기장을 변경후 치러진 호남더비 조선대와 호남대의 경기는 혈전을 펼친 끝 호남대가 먼저 웃으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용인대를 격파하며 8강에 오른 조선이공대와 또다시 호남더비를 준비한다.
또 배재대는 관동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이번 대회 세찬 돌풍을 이어갔던 안동과학대 바람을 잠재우며 8강에 진출한 우석대와 일전을 펼치게 됐다.

우승으로 가는 길목, 준준결승전 승자는 과연 어느 팀이 될지,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점점 흥미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에서 이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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