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연세대 춘계연맹 2연패
기사 작성일 : 08-04-24 12:58







지난해 춘, 추계 대학연맹전에서 우승과 준우승 차지한 연세대가 춘계연맹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대학축구의 절대강자로 부상했다.

 연세대는 22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전주대와의 제44회 전국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낸 새내기 최정한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초반의 경기 분위기는 관동대와의 준결승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뒤 승부차기에서 5대6으로 승리해 어렵게 결승에 진출한 전주대가 주도했다.

 전주대는 전반 시작하자마자 박선일이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로 강하게 슛을 했지만 크로스바에 맞고 튕겨나왔고 전반 11분에는 최용선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가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준결승에서 영원한 맞수 고려대를 3대1로 일축하고 결승에 오른 연세대는 김홍일의 돌파와 최정한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반 12분 이후부터 조금씩 경기 분위기를 되찾아갔다.

 연세대가 다소 우세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양 팀은 약속이나 한 듯 빠르게 공격을 전개하며 여러 번의 찬스를 주고받으면서 상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을 하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들어서면서 연세대가 기선을 잡았다. 후반 1분 측면에서 찔러준 볼을 받은 최정한이 슈팅한 것이 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득점에 실패했지만 바로 1분뒤인 후반 2분 침투패스로 골키퍼와 1:1 상황을 맞은 최정한이 한 차례 슈팅이 골키퍼의 몸에 맞고 나오자 재차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뽑았다.

 선제골 이후 연세대는 조찬호 등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추가골을 노렸고 선수교체를 통해 반전을 노리던 전주대도 여러 차례 슈팅을 했지만 골대를 외면하거나 연세대 골키퍼 김다솔에게 막히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살얼음판 같은 리드를 하고 있던 연세대는 후반 39분 추가골을 뽑으며 우승의 9부능선을 넘었고 이번에도 주인공은 최정한이었다.

 페널티에얼이어 오른쪽에서 볼을 받은 최정한은 수비와 어깨싸움을 벌이며 골에어리어까지 드리블한 후 오른발로 반대편 골문 안쪽에 차넣으면서 승리를 굳혔다.

 이후 전주대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연세대의 골문은 쉽사리 열리지 않았다

 후반 42분 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혁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연세대의 수비벽에 맞고 나온데 이어 추가 시간에 연세대 진영 미드필드부분 오른쪽에서 정혁이 강한 중거리슛을 날려봤으나 이번에도 크로스바에 맞고 나오면서 끝내 골을 얻지 못했다,

 2002년 선수권대회 이후 6년만에 전국대회 우승 문턱에 선 전주대는 전반 초반과 후반 막판 두 번이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면서 고개를 뛀궈야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연세대 수비수 이용기가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뽑혔으며 전주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미드필더 정해혁은 고려대 미드필더 권순형, 관동대 공격수 홍덕종과 함께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결승전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연세대의 겁 없는 새내기 최정한은 이번 대회 네 골로 득점상을 수상했고,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조선대 박규호는 도움상을 받았다.

 연세대 수비수 박종우와 골키퍼 김다솔을 수비상과 GK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난해 춘계연맹전에서 우승을 한 데 이어 추계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연세대가 올해 다시 춘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연세대는 한동안 대학무대를 평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지도자 권익보호 및 축구발전 위한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
「사단법인 한국축구지도자협회」 법인 설립 허가. 대한민국 축구 지도자 대표단체로 공식 출범! 지도자 권익 보호 및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한 첫걸음! 설동식 한국축구지도자협회장은 전국 축구 지도자들에게 서면으로 4월 22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받았음을 알렸다. 설…
  
[충남대표선발전] 언더독 서산FC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
[충남축구협회장배 &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 언더독 서산FCU18 창단 3년만 우승과 함께 전국체전 충남대표 선발 쾌거! 천안축구센터U15 안정적 공수 밸런스 평가받으며 3년 연속 충남대표 소년체전 출전! 선문대, 성거초 지난해 준우승 아픔 지우며 당당히 충남대표 선발!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각 연…
  
《동명신화(東明神話)》 창조(創造)! 후반 추가시간 안현희 버저…
2월 12일부터 약속의 땅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제60회 춘계 대학축구연맹전 겸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선발전》 이 막바지에 이르며 27일 한산대첩기 결승전이 열렸다. 한산대첩기 결승전에는 창단 2개월 만에 참가해 강팀들을 희생양을 만들며 결승에 오른 신생 동명대와 25년 만에 드디어 결승전에 올라 우승…
  
[제20회 1·2학년대학축구] 용(龍)의 귀환! 와신상담(臥薪嘗膽)…
건국대, 청주대 값진 3위 차지! 1월 20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결승전은 팀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상지대와 3년 만에 우승컵 재탈환에 도전하는 용인대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선취골을 내주고 후반 상지대 타임에 경기를 뒤집는 스타일의 경기…
  
[격전지를 찾아서①] 2024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차…
학원팀, 클럽팀, 프로산하까지 모인 강릉 고등스토브리그. 갑진년(甲辰年)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한반도 축구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구도(球道) 강릉에서는 강릉중앙고, 강릉제일고, 문성고, 용문고, 동북고, 이랜드FC, 광진FC, 뉴양동FC, 과천고, 광문고, 제천제일고 12개 고등 팀이 모…
  
2023 우수 고교선수 해외교류전
10월 29일 대한축구협회 고등분과위원회(위원장 양승운)는 말레이시아 조호르 현지에서 2023 고등 우수선수 해외교류전 말레이시아 조호르 다룰 탁짐 팀과의 첫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는 승전보를 알려왔다. 기존의 연령별 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더 많은 선수들에게 폭넓은 해외교류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승부조작 선수가 바로 그렇게 길러진다? 제목 한 번 자극적으로 …
승부조작 기습 사면 발표 번복으로 대한축구협회가 사면초가에 빠진 지금 갑자기 승부조작 선수가 어떻게 키워지는지 그 근원지가 밝혀지는 듯한 기사가 나왔으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들여다보니 그럴싸하게 버무려서 승부조작 범죄집단과 대학선수들을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주유나이티드U18 창단 첫 우승컵의 주…
지난 26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2023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인 제주와 대륜고의 경기가 열렸다. 준결승에서 서울이랜드를 70분 이후 역전승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제주유나이티드U18과, 서울장훈고와 10명의 키커까지 가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하고 올라온 대구대륜고의 준결…
  
이것이 진정 패기에 찬 대학 축구다!
재밌어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다. 이것이 진정 대학 축구 진수를 보여준 통영기 2023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 이야기다. 지난 26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천연잔디경기장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한남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중들이 모여 펼쳐질 경기를 예측하며 우승…
  
[백운기] 영등포공고 세 번째 결승 진출 끝에 거머쥔 우승컵, ‘…
지난 2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에서 최종 승자는 영등포공고였다. 준결승전에서 성남FCU18 풍생고를 꺾고 결승에 오른 영등포공고는 예선전부터 뛰어난 공격력과 조직력, 상대에 따른 김재웅 감독의 전술 변화 등 매 경기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관…
  
[백운기] 광양 벌을 용광로처럼, ‘학원 축구, 프로산하 유스팀 …
14일 전남 광양에서는 제24회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전이 열렸다. 총 39개 팀이 참가, 예선 풀리그를 치른 후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할 20개 팀을 추리고, 20강을 치른 팀들은 22일 16강 본선 본류에 합류하게 된다. 전남 광양공설운동장에서는 광양시장 및 축구협회 관계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
  
[문체부장관배] 2023 고등축구의 시작은 진주성, 제45회 문화체…
2월 13일 경남 진주시 문산스포츠파크에서는 제4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고등축구대회는 2월 경남 진주 문체부장관배를 비롯해 백운기, 부산MBC. 합천 춘계 고등축구대회까지 전국고등학교 모두 4개의 대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는데, 올해는 진주 문체부장…
  
[1,2학년 대학 축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국대, 프로팀만 …
2023 첫 우승컵의 주인공은 선문대와 인천대로 돌아갔다. 선문대는 지난해 추계대회 준우승의 한은, “눈 녹듯 사라졌고” 결승골의 주인공 이은표 선수는 우승 트로피의 영광을 외할머니께 바쳤다. 이어 저학년대회 첫 출전한 인천대는 1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동아대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창단 첫 결승진…
  
2023 덴소컵 ‘박종관호’ 대학축구 지도 20년 내공을 보여주겠…
한국대학축구연맹은 2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덴소컵 감독선발위원회를 열고, 논의를 거쳐 2022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단국대 박종관 감독을 2023 덴소컵 감독으로 선정, 지휘봉을 맡기기로 결정했다. 덴소컵은 한·일 양국 간 대학축구 교류를 위해 1972년부터 실시된 정기전…
  
[고등축구]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제3회 아시아 U-18 …
제3회 아시아 U-18 국제축구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전지훈련의 메카 서귀포 공천포 등에서 펼쳐졌다. 아시아 U-18 국제축구대회 참가팀은 한국, 일본, 베트남, 태국에서 10개 팀이 참가했다. 한국은 서귀포축구센터, 제주제일고, 대기고, 서귀포FC, 거창FC, 서산FC 등 6팀이, 일본은 야나기가우라고, 베트남은 …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