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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성후 가파른 상승세 타고 있는 예원예술대!...
기사 작성일 : 15-04-24 10:18













김호감독의 애 제자 조현감독의 예원예술대 비상을 꿈꾼다!..


지난해까지 전북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예원예술대가 드디어 수도권리그에 편성실력도 수도권리그에 걸맞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 조현감독이 이끄는 예원예술대는 옛 스승인 김호감독의 조언을 받으면서 지방의 강호에서 탈바꿈, 갈망하던 수도권 이전과 그동안 실력은 좋으나 비수도권 이라는 괄시를 받았던 때도 있었지만, 수도권리그 입성후 고등부 감독들의 관심과 연습경기 하자는 전화로 일주일간의 스케줄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때 아닌 호 대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통영에서 열렸던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호들 틈바구니 속에서 색깔을 나타냈던 예원예술대는 아쉽게도 8강 문턱에서 탈락, 일찌감치 리그 준비에 몰입했다.
빠른 윙어를 이용한 사이드 공격과 미들라인부터 압박을 가하는 강한 프레싱으로 상대의 공격력을 무력화후 역습을 노리는 힘의 축구와 간결한 패스축구를 구사하는 바로셀로나 시스템을 접목시킨 복합형 축구로 경기를 지배하려는 조현감독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보는 사람들도 90분 내내 눈을 뗄 수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팀으로 변모했다.

Q. 지방에 있다 수도권에 오니 수도권리그 실력이 만만치 않다는걸 실감 했을 텐데?
A. 예. 맞습니다. 지금도 느끼고 있고 좀 흥미롭고 배운다는 자세로 즐기고 있습니다. 
Q. 2승 1패 출발이 나쁘지 않다. 앞으로 다음 경기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갈 것인지?
A. 아직 부상자가 많아서 걱정이다. 인원은 많지만 가용 선수층이 얇은 게 염려스러워 최대한 훈련량을 조절하고 회복훈련을 잘 시켜 효율적인 팀으로 만든 다음 경기에 임하도록 하겠다.
숭실대가 비록 우리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기는 하지만, 우리 선수들도 하고자,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이 많기에 해볼 만한 경기다.
Q. 올해 리그목표가 있다면 어디까지 하고 싶은지?
A. 워낙 강팀들이 즐비하지만, 3위까지 하여 왕중왕전에 진출 하고 싶다.
Q. 예원예술대의 특징이 있다면?
A. 이기사가 나가면 상대가 준비할거 같아서 노코멘트 하겠습니다(웃음)
제가 추구 하는 축구는 강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인데 그것을 계속해서 주입식으로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신입생들이 많고 생소한 훈련이다 보니 아무래도 받아들이는 것이 좀 더딘 것 같다.
Q. 예원예술대를 바라보는 과거와 현재의 달라진 위상은?
A. 그건 피부로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고등학교 감독님들이 대, 여섯 분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데 부담스러웠다.
필요한 선수를 다 받아 줄 수는 없지만, 관심이 증폭되고 애정을 가져주신점에 감사할 따름이다.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는것은 분명하다.
Q. 올해보다는 내년, 내년보다는 내후년이 더 좋아 질 수 있다는 그런 얘기인데?
A. 네 그렇게 믿고 있으며, 반드시 그런 팀으로 만들겠다.

수도권리그 입성후 가진 리그 첫 경기인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긴장했던 선수들과 경기력이 완전하지 못해 비록 패배했지만, 오히려 약이 되어 그 이후 경기인 원광디지털대학과 경기대를 연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점점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고, 선수들의 멘탈 역시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죽음의조에 편성된 예원예술대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자못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주 숭실대와의 경기가 중요한 일전이 될 것이다.
조현 감독의 조련을 받고 있는 예원예술대의 선수들이 소통과 화합을 중시여겨 원팀으로 되어주길 기대하면서 바람대로 이어질지 기대해본다.

양주 예원예술대에서 이기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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