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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화성 남양주 힘겹고 꺾고 8연승
기사 작성일 : 08-05-22 17:57
아산 난타전 끝에 파발 격파


화성 3 - 2 남양주

  화성 신우전자(이하 화성)가 다섯 골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을 힘겹게 물리쳤다.

  화성은 17일 화성비봉습지구장에서 벌어진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를 3대2로 힘겹게 따돌리고 8연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에만 세 골을 내리 뽑아내면서 앞서나가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 했던 화성은  전반 막판 한 골을 허용하면서 전반을 두 골차로 앞선 상태로 마무리 지었다.

  화성은 후반 조직력을 앞세운 남양주에 고전하면서 한 골을 더 허용해 한 골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화성은 이후 남양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내면서 힘들게 연승을 이어갔다.

아산 4 - 3 파발

 아산유나이티드(이하 아산)가 서울파발 FC(이하 파발)와 일곱 골이 터지는 피말리는 승부를 벌인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산은 18일 아산 선문대캠퍼스 운동장에서 벌어진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시종일관 팽팽한 접전을 벌인 끝에 4대3으로 승리를 거뒀다.

 13위를 달리던 아산은 3승째를 올리며 파발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뒤진 11위로 올라섰다.

창원 1 - 1 부천
 
 오랜 부진에 빠져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부천FC 1995(이하 부천)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창원유나이티드(이하 창원)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은 17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벌어진 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창원과 한 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1대1로 비기며 7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
다.
  주전 선수들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온 부천은 원정응원을 온 50여명의 서포터즈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전반 초반 창원을 몰아치면서 모처럼의 승리를 예감케했지만 전반 중반 이후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오히려 창원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끌려다녔다.
  부천은 후반 들어서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창원을 위협했다. 이후 부천은 김태륭의 그림같은 패스를 받은 김진두가 한 골을 뽑아내면서 힘겹게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을 얻은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은 부천은 여러 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끝내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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