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태풍의 눈 광주대, 고려대 꺾고 조1위!
기사 작성일 : 21-02-20 09:58


치열한 볼 다툼 벌이는 고려대와 광주대 선수들




골 폭죽을 터트리며 9골을 넣으며 승리룰 거둔 중앙대 선수단




치열한 경기를 펼친 우석대와 청주대



중앙대 첫 패배 분풀이 골 폭죽 터트려!
청주대 우석대에 난타전 끝, 승리 거둬!

제57회 춘계 대학연맹전은 첫날 경기팀들의 조1위 탈환을 위한 경쟁과 본선 진출권을 따기 위한 양보 없는 승점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오늘 경기까지 2승을 거둬 본선 진출을 먼저 확정 지은 팀은 광주대, 연세대, 경희대, 제주국제대, 순복음총회신학대, 호원대, 조선대 등이다.

평림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광주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앙대 이어 고려대마저 물리치고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대회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는 팀이 되었다.
예선 첫 경기 중앙대를 상대로 3대1 승리를 거두며 출발한 광주대는 고려대와의 2차전에서도 상대의 발을 꽁꽁 묶어버렸다.
전반전 골 기회가 몇 차례 있었던 고려대는 광주대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후반으로 이어졌고, 광주대는 두 골을 연이어 넣으면서 승리를 가져가 2연승을 기록하며 본선 진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다음 경기 맞상대인 고려대와 중앙대는 두 팀 모두 광주대에 패하고 목포과학대를 이겨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중앙대가 목포과학대를 9대2의 큰 스코어 차로 이겼기 때문에 고려대는 다음 경기를 반드시 많은 골로 이겨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한편, 목포과학대를 상대로 9골을 넣으며 9대2 승리를 거둔 중앙대 최덕주 감독은 첫 경기의 패배로 선수들이 심리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오늘 큰 점수 차로 승리할 수 있어서 멘탈 회복에는 도움이 되었을 거라고 했다.
하지만 1.2 학년 대회 때부터 지적받은 수비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고 아직 팀워크가 갖춰지지 못한 부분이 드러난 경기였다고 평가하면서 남은 고려대와의 경기는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산양구장에서 열린 제주국제대와 대구대 경기에서는 최근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국제대가 대구대를 상대로 3대1의 우세한 경기를 하면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제주국제대 서혁수 감독은 지난 1.2학년 대회에서 칼빈대에 패해 16강에서 고배를 마시며 아쉽게 탈락했는데, 선수들에게는 이번 춘계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약이 되었다며 남은 기간 본선에 대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남부대와 숭실대 경기는 승부를 가르지 못 한 체 두 팀 승점을 챙기는 것에 만족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숭실대는 1승 1무로 조 1위를 확정 지으며 본선에 오른 숭실대 김영무 감독은 감독 부임 후 첫 대회이니만큼 더 좋은 경기를 기대했는데, 오늘 남부대와 힘겹게 무승부를 거두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 짓기는 했지만, 경기 내용 면에서는 아쉬움이 많다고 했다.

그동안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공격과 수비에 새로운 선수들을 선발로 투입하며 변화를 노렸으나 오히려 초반 실수로 점수를 내주면서 균형이 깨져 전체적으로 흔들렸다고 평가했다.
본선에서는 주축 멤버를 기용해서 단단하게 승점을 챙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예선 첫 경기 경희대에 뼈아픈 패배를 당한 청주대는 배수의 진을 치고 까다로운 팀 우석대를 상대로 난타전을 벌인 끝 3대2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면서 1승 1패가 되었다.
 
청주대 이관우 감독은 첫날 경희대와의 경기에서도 1명 퇴장 후 3대2로 역전패를 당했는데 오늘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뻔했다며, 고학년 주축멤버들이 취업을 한 후 빈자리를 저학년이 채워야 하는 처지라 아직 고등학교 경기 템포에서 벗어나지 못한 저학년생들이 경기 운영에 미숙하다는 단점을 보완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현재 청주대와 우석대는 1승 1패, 경희대는 2승인데, 3차전 경희대와 우석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조 1.2 위가 결정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우석대가 경희대를 이기면 세 팀의 승점이 같아지기 때문에 마지막 강동대와의 경기를 다득점으로 이기는 게 최선의 방법이 될 수밖에 없다.

청주대는 이미 첫 경기 퇴장을 기록해서 페어 점수에서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선 마지막 경기까지 복잡해진 청주대는 다른 팀 경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오늘도 조별예선전 통과하려는 본격적인 막바지 자존심 경쟁과 함께 승점을 향한 불꽃 튀는 대결이 기대된다.
다만 선수들의 승리를 위한 열정이 지나친 경기를 하다 그로 인해 부상자가 나올 수 있기에 상대방 존중과 페어플레이를 펼쳐주길 바란다.

◇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9일)

건국 3-1 인제, 경기 1-1 동의, 사이버외 3-0 동양, 한남 1-0 동강, 중앙 9-2 목포과학, 청주 3-2 우석, 국제사이버 2-3 순복음총회, 한국열린사이버 1-1 한라, 숭실 2-2 남부, 수원 1-0 가야, 안동과학 0-4 조선, 연세 3-1 동원, 전남과학 0-0 동신, 광주 2-0 고려, 경희 3-0 강동, 케이씨 3-0 한일장신, 호원 3-1

통영에서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맨위로
  
총성 없는 전쟁의 16강전은 끝이 났다.
26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와 평림공원에서 열린 한산대첩기와 통영기의 16강 경기가 종료되었다. 본선에 오른 팀들인 만큼 전력 차이는 크지 않을 것이므로 경기 당일의 컨디션과 전술의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예상하였다.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팀들과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한 팀들의 자존심 싸움이 한껏 기대되…
  
경기대 권혁철 감독, 축구부 창단 30년 숙원사업 인조잔디 축구…
경기대학교는 오늘 2월 25일 오후 2시, 경기대 수원 캠퍼스에서 인조잔디 구장 완공식을 진행했다. 30년 전통을 가진 경기대 축구부는 그동안 전통이 무색하게 전용 훈련장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훈련을 해야 했고, 해마다 리그 홈경기를 교내에서 치르지 못했다. 그래서 경기대를 거쳐 간 많은 감독들도 끊임없…
  
파주축구센터, 辛丑年(신축년) 소처럼 우직함과 성실하게 준비하…
올해로 창단 6년 차인 파주축구센터에서 함철권 단장을 만나보았다. 경신중고와 중앙대를 졸업하고 완산 퓨마(현 전북)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함철권 단장은 입단 후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했다. 재활 겸 모교인 서울 경신중에서 후배들과 몸만들기를 하던 중 당시 경신고 김강남 감독의 제의로 잠…
  
”결과는 감독이 책임진다“ 권혁철 감독의 바람대로 본선 진출!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예선전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본선 진출을 미리 확정 지은 팀들은 조 1위를 목표로 달렸고, 승점이 같은 경우 오늘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질 팀들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오늘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경기는 단연 1승 1패로 승점이 같…
  
한산대첩기 통영기 예선전 최종 마무리.
22강 대진 확정! 진검 승부만 남았다! 한산대첩기에 이어 통영기의 예선 3차전이 최종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 결과로 제대로 웃은 팀은 위덕대와 김천대라 할 수 있다. 아주대와 1승 1무로 승점이 같아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오를 수 있던 호남대는 반드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던 위덕대의 기세를 꺾지 못하고 본…
  
동국대, 용인대, 홍익대 등 이변 없는 우승 후보들의 무난한 승…
이변 없는 우승 후보들의 순항은 이어졌다. 지난해 우승팀 동국대는 예상대로 세한대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거두었으며, 용인대 역시 칼빈대를 상대로 4:1로 승리를 거두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제57회 춘계대학연맹전 예선 4일 차. 통영극장은 그야말로 물고 물리는 결과의 연속이었다. 제일 먼…
  
태풍의 눈 광주대, 고려대 꺾고 조1위!
제57회 춘계 대학연맹전은 첫날 경기팀들의 조1위 탈환을 위한 경쟁과 본선 진출권을 따기 위한 양보 없는 승점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졌다. 오늘 경기까지 2승을 거둬 본선 진출을 먼저 확정 지은 팀은 광주대, 연세대, 경희대, 제주국제대, 순복음총회신학대, 호원대, 조선대 등이다. 평림구장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
  
세 번째 맞대결 숙적 전주대에 승리 거둔 홍익대,
대회 이틀째 경남 통영에서는 오전부터 선수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지난달 1.2학년 대회 우승과 준우승팀인 용인대와 호남대는 각각 김천대와 김해대를 상대로 고학년 춘계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었다. 먼저 호남대는 김해대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골 잔치를 기대하게 했지만…
  
“웬만해선 그를 막을 수 없다” 승부사 이태엽 감독!
이태엽 감독의 현역 선수 시절은 화려했다. 전통의 명문 광주 금호고와 서울시청, 국민은행 등에서 선수 시절을 이어가면서 최우수선수상과 최다득점왕의 기록을 남기며 국가대표로 이름을 날리던 선수 이태엽은 풍부한 경험과 승부사다운 열정은 젊은 감독들 못지않으면서 지도자로서도 명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자신…
  
연고대 등 우승 후보의 이변 없는 승리, 박진감 경쟁 시작!
2월 17일 경남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제57회 춘계대학연맹전 그 서막이 올랐다. 오전 10시 30분 건국대와 수원대의 경기를 포함, 네 개 구장에서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산양스포츠파크에는 갑작스러운 한파와 함께 매서운 바람이 귀를 때렸다, 경기 시작 전 입구에서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발열 체크와 소독이 …
  
긴 겨울잠 끝 봄의 기지개를 켜면서 개막되는 꿈의 향연,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두 차례 연기되어 추계보다 늦은 10월에 춘계 연맹전을 치러야 했던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 상황에 긴장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17일 경남 통영에서 그 막을 연다. 다행히 지난 1월, 앞서 열린 KBS N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
  
축구계 새로운 패러다임 주장하는 천안 FMC 이세연 감독의 축구…
천안 FMC 이세연 감독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세연 감독은 늘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는 지도자로 새로운 시도 등 변화에 주저하지 않고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는 지도자로 보인다. 또한, 과거 시대착오적 지도 방법을 과감히 탈피하면서 팀 변화에 공을 들이는 등 자기 색깔을 입히려고 노력 중이라 밝혔다. 2016년 천…
  
“젊음이 무기다!”
그라운드에서 그의 목소리는 늘 힘차다. 그만큼 젊고 패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경남 고성에서 전지훈련 중인 부천 중동FC 조정운 감독은 경기장 안에서는 매서운 매의 눈초리로 실수를 하는 선수들에게 지적과 함께 선수들을 다그치고 있었다. 하지만, 훈련을 마치고 선수들과 미팅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전 보여줬던 …
  
선수보다 지도자로서 가치가 더 빛나는 장민석 감독.
장민석 감독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CEO형 감독이다. 그가 거쳐 가는 팀마다 바람을 일으켰고 그에 따른 우수한 성적과 함께 진학 역시 우수했다. 그만큼 그의 팀 관리 능력과 선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남달라 축구인들 사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도자로 인정받는 그의 과거 선수 시절을 현역선수와 비교하자…
  
클럽 창단 8년 차. 무르익은 SOL FC 유성우 감독!
98년 풍생고등학교 코치로 시작한 유성우 감독의 지도자 경력은 어느덧 23년째에 접어들었다. 94년 대우 로얄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고 98년 전북 현대모터스에서 현역생활을 마무리한 후 바로 풍생고등학교 코치로 시작해서 2013년까지 풍생중 고등학교 감독과 코치로 무려 15년을 보냈다. 그의 젊은 시절은 온통 …
 1  2  3  4  5  6  7  8  9  10    
맨위로
SMS 알림

프로축구연맹 김완태심판 ..
목포공고 축구부 후원회 개..
신태인중 축구부 후원회 개..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