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역별리그 무패로 준우승을 차지한 김천대 선수단

치열한 볼 다툼을 벌이는 양 팀 선수들

8권역 준우승과 함께 팀 창단 첫 왕중왕전 진출시킨 김천대 이창우 감독
안방에서 개최되는 대학 왕중왕전, 큰일 낼 터!
경북 김천에 소재한 이창우 감독이 지휘하는 김천대가 창단 4년 만에 리그 무패 첫 준우승과 함께 왕중왕전 진출의 기쁨을 맛봤다.
경북, 경남, 울산 대학 8권역리그 마지막 경기인 위덕대와 대결에서도 공수 밸런스를 잘 이루면서 3:0 완승을 거두며 6승2무 무패로 울산대 이어 권역리그 준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 감독은 무엇보다 무패 준우승과 창단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일궈낸 우리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면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자신을 잘 따라주고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임에도 학교 측과 학부모님들의 애정과 관심 속에 준우승을 일궈낸 기쁨이 더 할 나위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여세를 몰아 홈인 우리 지역 김천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인 만큼 큰일을 내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우리 팀 강점은 타 대학 선수들에 비해 특별히 눈에 띠는 선수들은 없지만, 고른 선수층으로 많이 뛰고 상대를 압박하면서 끝나는 시간까지 체력과 투지, 조직력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인 만큼 결코 어느 팀을 만나도 호락호락 하지는 않을 거라면서 이번 왕중왕전 기대해 보라고 출사 전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김천대는 32강 첫 상대 경희대와 김천종합보조경기장에서 일전을 벌인다.
이번 왕중왕전은 김천일원에서 11월27일(금)부터 32강전 토너먼트 시작, 결승전은 12월5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