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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무료 여성축구교실 운영 |
| 기사 작성일 :
11-03-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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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이하 인천)가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축구교실인 ‘레이디 사커’를 운영한다.
인천은 지난 15일 ‘레이디 사커’는 인천지역 내 성인여성들의 축구저변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개설했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12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개설동기와 일정을 밝혔다.
‘레이디 사커’는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가입비 및 수업료는 무료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한 ‘레이디 사커’는 오는 18일 인천 서구에 있는 포스코파워 신석체육공원 내 풋살장에서 첫 수업을 실시하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간 수업할 예정이다.
‘레이디 사커’의 강사는 인천 어린이축구교실 아카데미 감독과 코치들이 나서고 달리기, 점프, 등 기본체력 훈련과 볼 컨트롤, 드리블, 패스 등 축구기본기를 배우게 된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여성들이 축구의 재미도 직접 경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레이디 사커’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갖기 바라며 교욱기간 중에도 20명이 될 때까지 계속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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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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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는 제4대 FC목포 감독으로 임명된 전 부산아이파크프로축구단 조덕제 감독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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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枯死) 위기의 대학축구에 응답하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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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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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이렇게 수수방관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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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5월 16일 대한축구협회는 K3와 K4리그를 정식으로 출범시키면서 K1부터 K7까지 이어지는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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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정상화를 위한 "학생선수 주중 대회 금지, 혁신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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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자녀들의 고된 훈련을 지원하고 격려차 전지 훈련지 방문한 학부모들의 애타는 마음은 늘 애잔하기만 하다.
자신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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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