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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창단 첫 왕중왕전 3위, 사이버대 돌풍의 주역 국제사이버대!
기사 작성일 : 20-12-16 01:28


국제사이버대를 왕중왕전 3위에 올려놓은 전우근 감독




팀 창단 첫 왕중왕전 3위 국제사이버대 선수단



새로운 기회, 국제사이버대로 오라!


2020 대학축구 왕중왕전 4강에 오르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준 국제사이버대 전우근 감독을 만나보았다.

이번 왕중왕전을 돌아보고자 질문을 했다.
전 감독은, 사실 왕중왕전 진출한 것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이었지만 선수들은 그 이상 목표로 했던 것 같다며,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했다고 생각한다.
물론 4강에 오르기까지 모든 경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32강전 전주기전대와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 짜릿한 승리를 했으며, 16강전 광주대와 경기는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힘겨운 경기를 펼친 끝 승리를 거두었다.
8강전 만난 인천대는 전 감독의 모교이기도 한 인연이 있다.

전 감독은 모교의 상대팀 감독으로서 꼭 한 번은 이기고 싶었다.
주말리그에서 몇 번 경기를 한 경험이 있었는데 한경기도 이기지 못했었기 때문에 코칭 스텝과 선수들 모두 어떤 상대를 만났을 때보다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담스러운 상대였던 만큼 준비과정에서 세트피스 연습에 중점을 두었는데, 준비한 부분이 적중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32강전부터 8강전까지 고비를 잘 넘긴 뒤 맞이한 4강전 선문대전은 두고두고 아쉬운 경기였다.
전력이 노출 된 상황이라 나름 변화를 주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바로 적응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 경기 운영이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계속 이어진 경기에 지친 면도 있었고, 선수층이 약한 우리 팀이 선문대의 잘 짜여진 전술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뚫기는 힘들었다.
반면, 선문대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능력과 안익수 감독님의 전술을 실제 경험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우리 선수들에게도 큰 공부가 되었다.
경기 후 안익수 감독님께 좋은 팀으로 잘 만들었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왕중왕전 이후 국제사이버대 축구부 진학과 관련 관심이 많아진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진학예정인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 감독은,

고등학교 선수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에게 사이버대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졸업 후 프로진출이나 진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다.
하지만 사이버대가 처음 생겼을 때와는 달리 많은 변화가 있었고, 발전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을 꼭 알리고 싶다.
올 시즌 국제사이버대가 보여준 성적을 통해 결코 만만한 팀이 아니란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고 자신 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는 오히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질 수 있고, 포기하지 않으면 여러 분야로 진출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실제로 이번 왕중왕전 이후 학부모님들과의 면담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부정적 이미지가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아직은 사이버대가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시작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었고, 앞으로는 더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학교 이름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이버대를 선택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 막혀 고민하고 있을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다.

전우근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팀과 선수들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그 자신감은 리그와 왕중왕전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선수들은 계속 변화하는 입시정책 때문에 혼란스럽고, 그로 인해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좀 더 시야를 넓혀서 살펴본다면 사이버대가 가진 장점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올 한해의 결과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사이버대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전 감독의 의지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는 이유일 것이다. 

한편, 전우근 감독은 상주상무 유스팀 용운고 시절 전국대회 우승과 사이버한국외대를 팀 창단 8개월 만에 대학1,2학년 축구대회 준우승 쾌거 이뤄낸 지도력이 검증 된 감독이다.

다음은 국제사이버대 학교측의 입장을 들어봤는데, 아래와 같이 축구부에 입학을 원하는 선수들과 학부모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의 대비 차원에서 축구부 선수에게도 대학 과정의 고등 교육은 필수이다. 특히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는 수업부터 시험까지 온라인 100%로 수강 가능하여 학생들(선수들)은 바쁜 훈련, 경기 일정 간에도 부담 없이 학업을 수행할 수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콘텐츠’에 강한 대학이다. 웹어워드 코리아 2020 교육 분야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사이버대학 최고의 온라인강의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부가 총괄하고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가 주관하는 2020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단기 교육과정 개발 사업에도 선정되어 전문기관으로부터 콘텐츠 개발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그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30여 가지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 또한 가능하다.

한편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는 2020년 12월 1일(화)부터 내년도 1월 7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학점 은행제를 통해 기준 학점을 충족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축구부 입학 지원 및 장학 문의는 전우근 감독(010-9074-0321) 또는 1588-3151(대표번호), 031-229-6231~5(입학처), 입학홈페이지(http://www.gjcu.ac.kr) Q&A게시판을 통해서 가능하다.

사이버대 선봉을 꾀하고자 변화와 팀 퀄리티를 높이고 새롭게 2021년 비상을 준비하는 국제사이버대 축구부의 발전을 기대한다.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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