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축구협회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결승전에서 선수단 격려중인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결승전에서 선수단 격려중인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경기에 앞서 선수단과 기념촬영하는 이석재회장과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경기관전 중인 이석재회장과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결승에 진출한 양팀 감독과 기념촬영하는 이석재회장과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이석재회장과 포즈를 취하는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우승팀 시상 후 기념촬영하는 이석재회장과 조효상 회장 ⓒ이기동기자

우승팀 시상후 감독들과 조효상회장 ⓒ이기동기자

우승과 준우승 차지한 수상팀과 기념촬영 ⓒ이기동기자
축구를 통한 희노애락을 만끽하고 있는 조효상 용인시축구협회장
지난 31일, 경인일보주최 ‘용인시장배 전국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의 폐막식에서 용인시 축구계 원로이자 유소년 꿈나무들의 숨은 조력자, 용인시축구협회 조효상회장을 만났다.
조효상회장은 17년 째 용인시축구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1979년도부터 생활축구와 엘리트축구에 매력을 느끼며 축구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특히 어린축구 꿈나무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회장은 “축구는 개인이 모여 협동심과 몸싸움을 하며 하나의 목표를 이뤄내는 구기종목 중 가장 남자다운 운동중 하나라며 그 매력에 푹 빠져 희열을 느꼈고 내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이기도 하여 자라나는 어린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흐뭇하고 그들을 위해 내가 할수있는 일이 무언가 생각끝 후원 및 봉사를 시작 하면서 축구와 인연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소년 엘리트축구를 보면서 퍼즐을 맞춰가는 것 마냥 만들어가는 과정들이 흥미롭고보람있다”고 전했다.
이어 2006년도를 회상하며 “그때 당시 선수수급이 어려웠던 용인초등학교가 창단하고 처음 전국대회 우승을 했던 경기는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인터뷰중 그 당시 경기 전부를 기억하는등 원로 축구인으로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읽을수가 있었다.
축구와의 인연을 맺은지 35년 된 조회장은 축구를 좋아하면서 재능도 있는 어린 선수들이가정형편이 어려워 중도 포기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워 주위사람들 모르게 장학금 및 후원금을 매년 1억 이상 기부하고 있다고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회장은 밝혔다.
이에 대해 조회장은 보여주기 위하여 시작한것은 아니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는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이 허락되는 동안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하고 싶고, 축구인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어 좋고 나를 필요로 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용인시축구협회장을 맡고있는 조회장은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회장의 인생의 선배이기전 경기도를 총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잘 보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회장은 이석재회장에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듯이, 이제는 윗물이 맑아졌기 때문에 아래물이 맑아진다고 항상 이야기 하며 경기도축구협회나 우리나라 축구계가 과거보다 많이 좋아져 경기도축구협회와 이석재 회장이 빛나고 있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우리나라 축구계에 대해 “축구를 할 때 각자 포지션별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이 있듯이, 우리 임원진들도 욕심을 버리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하다보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한국축구의 미래를 전망했다.
앞으로도 한국축구의 꿈나무들을 위해 뒤에서 든든한 지원을 하고 싶다는 조회장은 “용인시축구협회에서도 내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축구선수를 목표로 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어린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축구의 기술보다 더 중요한 인생을 가르치고 물려주고 싶다는 용인시축구협회 조효상회장이 밝힌것처럼 자라나는 꿈나무 선수들이 그의 뜻을 따라 올바르게 잘 자라주길 기대하면서 훗날 그의 인생철학처럼 잘 자라준 선수들이 또 다시 후배들에게 그의 뜻을 되물림 해주길 기대해본다.
용인축구센터에서 김진주기자, 이기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