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최선 다해준 선수들에 영광을”
Q.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우선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고 이 영광을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 지금까지 출전한 대회마다 8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는데 다섯 번째 출전 만에 8강 진출과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기쁘다.
Q. 이번 대회 최대고비는 어떤 경기였나?
오늘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일단 중동고는 선수들이 신장도 좋고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난 팀이다. 때문에 미드필드진을 강화하며 결승전에 준비했고 이전 대회들과 달리 주전선수들의 부상이 회복되고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나서줘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Q.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것이 있다면?
이번 우승을 통해 우리 팀이 한 단계 올라 갈 수 있는 좋은 디딤돌이 된 것 같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매 순간마다 합심하여 하나가 되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우리 팀의 공격진이 대부분 1, 2학년 선수들인데 3학년 선수들이 주축인 수비조직이 보강된다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다.
Q. 선수들을 지도할 때 강조하는 점은?
매 순간 전력으로 뛰라고 얘기하며 성실하고 배우려 하는 자세로 임하라고 지도한다. 특히 패스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