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세몰아 왕중왕전 2연패 도전”
Q. 우승을 축하한다. 소감은?
- 우승이란 것은 항상 기분이 좋다. 첫 게임부터 힘들게 치르며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페이스도 점차 올라왔다. 힘들게 올라온 만큼 우승을 차지해서 기쁘고 믿고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너무나 고맙다. 개인적으로 오늘이 결혼 10주년인데 좋은 일이 겹쳐서 더 좋은 것 같다.
Q. 접전을 펼쳤는데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이나 지시는?
- 운동장이 다른 운동장보다 큰 규격이었다. 첫째로 지시한 점은 상대 공격수와의 간격을 줄이는 압박을 펼친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믿었고 후반 들어 점차 우위를 점했던 것 같다.
Q. 수훈선수는 어떤 선수라 생각되는가?
- 모두가 수훈선수이지만 10번 전세진 선수가 우리 팀의 Key Player였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선수들을 북돋아 줄 수 있는 능력이라든지 정신적으로 선수들에게 힘이 되는 선수다. 오늘 경기에서도 두 골을 넣어줬고 항상 팀의 큰일을 책임지는 선수이다.
Q. 결승전 시작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했던 말은?
- 결승에 올라오는데 까지 연장전 승부도 있었고 승부차기 승부도 있었고 힘들었다.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기 때문에 후회 없게 원 없이 배워온 것 펼치고 즐기자고 얘기했다. 마음을 편하게 갖고 부담 없이 플레이 하라고 요구했던 점이 우리 팀의 팀웍을 좋게 만들어 준 것 같다.
Q. 올해 남은 계힉이 있다면?
- 주말 리그에서 현재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왕중왕전 챔피언이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2연패에 도전할 것이고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