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같은 선수가 되겠다”
Q. 우승소감은?
- 우승을 해서 정말 좋긴 좋다. 하지만 결승에서 실점을 하지 않고 이기고 싶었는데 후반에 한 골을 허용해 약간 아쉽기는 하다.
Q. 이번 대회에서 거의 매 경기 골을 기록했는데?
- 내가 잘해서 골을 넣은 것 보다는 우리 팀 친구들이 좋은 패스를 내줘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골을 많이 넣고 싶다.
Q.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초등학생 치고 키(165Cm)가 큰 편이다. 그래서 헤딩에 자신 있다. 그리고 몸싸움이랑 슈팅에 강한 것 같다.
Q. 본받고 싶은 축구선수는?
- 프랑스 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 선수를 본받고 싶다. 항상 자신 있게 때리는 슈팅이 멋있어 보인다. 같은 공격수로서 그런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열심히 해서 꼭 그런 선수처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