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부에 대한 기대 크다”
Q. 축구부에 대한 애정이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강원도민은 축구를 좋아한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리 축구부가 창단됐는데 우리 선수들이 예의도 바르고 아직 어리지만 인성도 갖춰있어 나뿐만 아니라 교내에서 축구부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다. 아직 창단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축구부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Q. 학교 측의 지원 여건은?
-그동안 어린 선수들의 숙소 환경이 열악해 매우 안타까웠다. 우선 선수들의 숙소 문제는 내년 1월 새로운 숙소가 완공될 예정이라 한 시름 놨다. 그 외 유니폼이나 축구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우리 선수들이 걱정 없이 훈련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생각이다.
Q. 축구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 상지 대관령고 축구부가 주말리그나 전국대회에 나가면 매 경기를 응원 가는데… 타 학교에 비해 선수단이 적어 경기 중 선수 1명이 빠지면 교체멤버가 없을 정도로 힘들어 하더라. 좋은 선수들이 와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내년 시즌에는 이기는 경기가 많았으면 한다. 그리고 선수들에게는 물론 좋은 성적도 좋지만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한종훈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