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팀 승리와 더불어 선제골을 기록한 소감은?
- 우선 선수들과 하나가 돼 우승한 것이 매우 기쁘다. 또 그동안 골 넣을 찬스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Q. 어떤 마음가짐으로 결승전에 임했나?
- 경기에 들어가기 전 우리는 K3팀이고 상대는 내셔널리그 팀이니까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우리만의 플레이를 하는데 집중하자고 이야기를 많이 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 해왔으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서로들을 격려했다. 편하게 마음먹은 것이 승리할 수 있었던 계기 같다.
Q. 올해 목표는?
- 전국체전에 경기도 대표로 나가게 됐으니 당연히 우승이 목표다. 그리고 K3리그에서도 후반기에 힘을 더 내 2008년 우승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 싶다. 개인적인 목표로는 현재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데 내년 10월 소집해제 될 때까지 몸을 더 끌어올려서 프로에 다시 복귀했을 때 입대할 때보다 몸이 더 좋아졌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
양문철 기자(ymch@weeklysoccer.co.kr)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