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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19 여자 챔피언십>여자대표팀, 태국 꺾고 2연승… 지소연 맹활약 |
| 기사 작성일 :
09-08-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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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베트남에 6-0 대승, 동반 4강행 확정 !
태극낭자들이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태국을 꺾고 기분 좋은 2연승으로 4강을 확정 지었다.
여자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한커우 스포츠컬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조 조별리그 2차전 태국과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지소연(한양여대)의 맹활약으로 5:0의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틀 전 베트남과의 첫 경기 3:0에 이어 2연승으로 남은 결과에 상관없이 4강 고지를 밟았다.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인 대표팀은 전반 15분 이민선(포항여전고)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머리로 연결한 공을 강인혜(여주대)가 오른발로 강하게 차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금씩 수위를 높이던 대표팀의 공격력은 후반 들어 폭발했다.
후반 시작 불과 4분 만에 지소연이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한 데 이어 14분에는 미드필드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김혜리(여주대)가 골키퍼까지 제치는 여유를 부리며 가볍게 밀어 넣어 순식간에 3-0을 만들었다.
이미 승패가 판가름난 경기는 지소연과 김진영의 합작쇼가 펼쳐지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1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며 중앙으로 찔러준 지소연의 패스를 김진영(여주대)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집어넣었고, 2분 뒤에는 서로 위치를 바꿔 김진영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띄운 공을 지소연이 솟구쳐오르면서 깔끔한 헤딩슛으로 5-0 완승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9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최우수선수로 뽑혔던 지소연은 이 날 2골 1도움을 기록해 명실상부한 여자축구의 부동의 공격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북한도 A조 2차전에서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전명화의 활약 속에 윤현희가 전, 후반 각각 한 골씩을 보태는 화끈한 골 잔치로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하고 2연승으로 여자대표팀과 함께 4강 무대에 진출했다. 한국과 북한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 1,2위 결정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대회 3위까지 내년 7월 독일에서 열릴 2010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각 조 상위 두 팀이 크로스토너먼트로 준결승을 치른다.
한편, B조에서는 개최국 중국이 2연승으로 4강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일본(1승 1무), 호주(1승 1패)로 뒤를 잇고 있어 마지막 경기에서 4강이 가려질 전망이다.
신석주 기자 (vision007@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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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구로구청 축구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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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전국여자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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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국대회 연일 명승부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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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입장상,최고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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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페리얼컵 주최, 페르노리카코리아 김 상 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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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컵 서울권역 대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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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리그 중랑구 면동, 광진구 강변에 3-2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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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컵, 최선을 다한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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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게 승리를 안겨다준 선수들에게 경기가 끝난 뒤 우승트로피와 MVP를 시상했다.
전장에서 무공훈장을 받은 영웅처럼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선수에게 주어진 상이기에 더욱 빛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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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컵 인천·경기권역 대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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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도의 축구광들이 ‘임페리얼FC 챔피언십 2009’대회를 통해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였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안성 종합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동시에 치러졌으며 총 24개 팀과 500명 이상의 선수와 가족, 회사 임원들이 참석해 축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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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서정호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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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의외로 쉽게 승리했는데 경기에 대한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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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여대는 기본기가 탄탄하고 개인 능력이 좋기 때문에 쉽게 이길 상대는 아니었으나 생각보다 일찍 골이 터져서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갈수 있었던 것 같다.
Q: 전국체전 대표가 되었는데 대회에 임하는 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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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험멜 이상재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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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힘든 경기 끝에 전국체전 진출권을 따냈는데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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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전국체전에 임하는 각오는?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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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한양여대 꺾고 체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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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이 한양여대를 4:0으로 손쉽게 물리치며 지난해 전국체전 준결승전에서 아깝게 놓친 우승에 다시 한 번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서울시청은 지난 1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8회 서울특별시장기 축구대회 및 제90회 전국체전 서울특별시 대표 선발전에서 한양여대를 상대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펼치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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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초등부부터 단계적 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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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조 군수는 현재 2선의 중견 정치인이며 내년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면 3선에 돌입하게 된다. 심 군수를 21일 오전 집무실에서 만났다.
Q. 합천군은 국내에서 국제규격의 천연잔디구장을 갖춘 도시로 성장했다. 이런 최적의 인프라를 조성하기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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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