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들은 정말 멋진 놈들이다”
Q. 부임 2개월 만에 우승이다. 소감은?
지금까지 13번의 우승을 했었다. 어떤 대회든 우승을 차지할 때마다 많은 기쁨을 느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맡으며 선수들에게 마음을 내주었고 나를 믿고 선수들이 잘 따라 와주었기 때문에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Q. 후반 들어 달라진 공격력으로 나섰다. 이기기 위한 전략에 대해
우리 팀이 결승에 올라오면서 타 팀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연장전까지 치르며 체력적인 부분이 힘들 것이라 분석했다. 때문에 전반에 저학년 위주로 공격수들을 내보내며 상대를 지치게 만들고 후반 들어 주전 공격수들을 내보내 후반에 승부를 걸었다.
Q. 올해 남은 계획은 무엇인가?
리그에서 현재 성적이 많이 쳐져있다. 때문에 주말리그에서 홈경기는 3학년위주로 경기에 나서고 원정경기는 1·2학년 위주로 출전시키며 경기력을 회복할 예정이다. 또 남은 대통령배에서 최선을 다해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
Q. 선수들에게 우승에 대해 할 첫 마디는?
“너희들은 멋진 놈들이다”라고 얘기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