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 험멜(이하 노원)이 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원은 19알 노원 마들경기장에서 벌어진 인천 코레일(이하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노원을 강하게 밀어붙이던 인천은 전반 15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노원 진영 한복판에서 우주영이 볼을 찔러주자 달려들던 윤석이 골키퍼까지 제친 체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선제골을 넣은 뒤 견고해진 인천의 수비벽을 좀처럼 뚫지 못하면서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던 노원은 전반 37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김신의가 크로스 해준 볼을 최재영이 머리로 받아넣어 동점골을 넣었다.
동점을 만들면서 전반을 마친 노원은 후반 시작과 페널티킥을 얻어 함께 앞서 갈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았지만 최재영의 슛이 크로스바를 강하게 맞고 나가면서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이후 양 팀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접전을 벌였지만 더 이상의 골을 뽑아내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나눠가지는데 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