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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남양주 아산 꺾고 홈 무패행진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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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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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4 - 2 아산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이 아산유나이티드(이하 아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올시즌 홈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남양주는 24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3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아산을 4대2로 물리치고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남양주는 전반 8분 수비진과 골키퍼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노현우에게 페널티킥골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지만 실점한 지 2분만인 전반 10분 구슬기가 오른쪽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윤영환이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남양주는 초반 실수를 만회하듯 안정된 수비를 선보이며 아산의 공세를 틀어막았고 아산은 강한 압박을 보이며 양 팀이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중원에서의 치열한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던 전반 29분 모처럼 공격기회를 잡은 남양주는 장철우가 페널티에어리어에 중앙에서 윤영환이 찔러준 스루패스를 받아 장철우가 골을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올린 남양주는 전반 40분 구슬기의 오버헤드킥이 수비에 맞고 나온 것을 이후선이 곧장 슈팅으로 연결하며 3대1로 전반을 마쳤다.
남양주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핸들링 파울을 범하며 아산의 유호진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한 골차로 쫓겼다.
쫓는 아산과 쫓기는 남양주 모두 추가골을 얻기 위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지만 남양주는 두터운 수비벽으로 아산의 공격을 차단했다.
남양주는 후반 12분 상대 수비의 실수로 얻은 페널티킥을 이후선이 침착하게 차넣으면서 골 차를 더욱 벌렸다.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은 남양주는 김성경과 정재영을 투입해 계속 아산의 문전을 두드렸지만 슈팅이 골포스트에 맞고 나오는 등 추가골을 얻지 못했다.
홈에서 또다시 승리한 남양주는 올시즌 거둔 5승 중 4승을 홈에서 챙겨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두 골을 넣은 이후선은 다섯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8골을 기록해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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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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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강희 감독, 700만원 제재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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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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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황선홍 포항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 8개월 12일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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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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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강원, 대구, 대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안산을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 안산경찰청 등 총 10팀이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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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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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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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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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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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오는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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