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사진.(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챌린지 우승팀 상주 상무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1,2부리그 방식에서 탄생한 첫 승격팀이다. K리그 클래식 12위팀 강원FC는 강등돼 2014시즌 챌린지에서 뛰게 된다.
7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상주는 강원에 0-1로 패하며 1,2차전 전적 1승 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득실차에서 상주가 강원에 앞서 1부리그로 승격했다.
앞서 4일에 홈인 상주에서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주는 강원에게 4-1로 승리하며 승격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었다.
이로써 2014시즌 K리그 클래식은 포항스틸러스(1위), 울산현대(2위) 등 2013 K리그 클래식 1~11위팀에 상주 상무가 함께 뛰게 된다. K리그 챌린지는 기존에 강등이 확정된 클래식 2팀(대구FC, 대전시티즌)에 강원FC까지 합류해 총 10팀이 리그에 참여한다.
◆2014 K리그 클래식(1부) 참가팀(총 12팀)
포항스틸러스, 울산현대, 전북현대, FC서울, 수원삼성, 부산아이파크, 인천유나이티드, 성남일화, 제주유나이티드, 전남드래곤즈, 경남FC, 상주상무(승격팀)
◆2014 K리그 챌린지(2부) 참가팀(총 10팀)
강원FC, 대구FC, 대전시티즌(이상 K리그 클래식 강등팀), 경찰축구단, 광주FC, 수원FC, FC안양, 고양HiFC, 부천FC1995, 충주험멜
석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