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축구장 순회하며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즉석 발급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현대오일뱅크가 'K리그 사랑'을 함께 할 축구팬을 찾아 간다.
현대오일뱅크는 9일에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부터 축구장을 찾아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를 통한 K리그 후원자 찾기에 나선다. 지난 6월 출시한 '현대오일뱅크 축구사랑 보너스카드'는 1리터 주유 시 5포인트는 회원에게, 나머지 5포인트는 회원이 선택한 K리그 구단으로 자동 후원되는 보너스카드이다.
이 행사는 9일 4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그 중 가장 많은 K리그 구단 후원자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는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다. 현대오일뱅크는 경기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중앙광장에서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현장발급을 시작하며 K리그 홍보대사인 이운재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다양한 선물이 준비된 룰렛게임 등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치열한 선두 경쟁으로 K리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북과 울산의 경기(오후 4시,전주월드컵경기장) 그리고 전남과 대구(오후 3시,광양축구전용경기장), 대전과 경남(오후 4시,대전월드컵경기장) 경기에도 현대오일뱅크가 찾아간다. 축구장 주변에서는 카드 현장발급과 룰렛게임 이벤트가 함께 마련돼 부스를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의 'K리그 후원자 찾기'는 9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전국 K리그 홈 경기장에서 차례로 진행 될 예정이며 이번 축구사랑 보너스카드 출시를 기념해 연간 주유권 등을 경품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oilbank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