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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장신폭격기’ 김신욱, K리그 18라운드 MVP |
| 기사 작성일 :
11-07-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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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격수 김신욱이 K리그 18라운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16일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린 울산 공격수 김신욱을 K리그 18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3일 울산의 4년 만에 우승으로 막을 내렸던 리그컵에서도 11골을 기록하며 득점상을 수상했던 김신욱은 최근 물오른 골 감각을 과시하며 지난 주말경기에서 후반 8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포를 쏘아 올리며 팀의 K리그 사상 최초 400승 고지에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K리그 18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김신욱은 18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분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베스트11 공격수 부분 남은 한자리는 포항과 K리그 18라운드 맞대결에서 혼자 2골을 몰아치며 ‘포항킬러’의 명성을 재확인 시킨 서울 공격수 데얀이 선정됐다.
또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분에서는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오가며 도움1개를 기록한 울산 설기현을 비롯해 저돌적인 돌파가 인상적인 광주 이승기와, 경남의 살림꾼 윤빛가람, 마지막으로 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전남의 ‘신형날개’ 신영준이 뽑혔다.
베스트11 수비수 부분에서는 주말경기에서 오버래핑이 돋보였던 부산 박태민과 ‘붕대투혼’의 수원 최성환이 이름을 올렸고 서울의 아디와 성남 박진포가 선정됐다.
GK부분은 공중전에 강한 면모를 들어 낸 부산 문지기 이범영이 뽑혔다.
한편 베스트매치에는 서로 두 골씩 주고받았던 성남-제주전이, 베스트 팀에는
주말 대전을 7 : 1로 크게 물리친 경남이 뽑혔다.
한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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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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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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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강희 감독, 700만원 제재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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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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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대원군' 황선홍 포항 감독이 26일 전북전을 승리로 이끌며 K리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31경기, 45세 8개월 12일만에 K리그 통산 100승 고지를 밟으며 K리그 감독으로 역대 3번째 최단 경기, 역대 3번째 최연소 K리그 통산 100승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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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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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강원, 대구, 대전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안산을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 안산경찰청 등 총 10팀이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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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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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도 대부분 K리그를 거친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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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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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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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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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2부리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개막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출사표를 밝히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를 오는 17일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미디어데이에는 K리그 챌린지 10팀 감독과 함께 각 팀을 대표하는 김오규(강원), 노병준(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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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