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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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조우진ㆍ박정환,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합류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우진(21)과 K-리그 최단시간 해트트릭 주인공 박정환(31)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 합류한다. 한국실업축구연맹은 31일 내셔널리그 추가 선수등록을 마감한 결과, 65명의 선수가 후기리그부터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된다고 밝혔다. 추가 등록 선수 중 실업 구단 간 팀을 옮긴 선수는 1…
  
<내셔널리그 전기리그 결산 2 - 개인 타이틀> 득점은 김영…
숨가쁘게 전기리그 일정과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내셔널리그는 순위다툼 못지 않게 개인타이틀 경쟁도 눈길을 끌었다. 득점왕 부문에서는 울산의 김영후가 단연 선두에 올라있다. 김영후는 전반기 1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12골을 기록해 경기당 0.92골이라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했다. …
<k리그> 전남 김민호 영입
전남이 지난달 31일 성남으로부터 공격수 김민호를 영입했다. 김민호는 올시즌 성남에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한 선수로서 올시즌 출장 기록은 없지만 날카로운 측면 돌파와 득점력을 지녀 2005년 마카오 동아시아대회 등 대회에서 대표로 발탁되었다.
<k리그> 성남 아씨, 어경준 영입
‘라이언 킹’ 이동국을 영입한 성남이 공격수 두 명을 추가로 영입하면서 공격력을 더욱 보강하면서 후반기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성남은 지난달 31일 볼리비아 대표인 아씨를 6개월간 임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씨는 175cm에 65kg으로 체격적으로 다소 왜소하지만 스피드와 슈팅력을 겸비한 공격수이다…
<k리그> 김치우, 서울로 이적
국가대표 측면 김치우(25)가 서울 유니폼을 새롭게 입게 됐다. 지난 시즌부터 김치우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서울은 선수등록 마감시한인 지난달 31일 현금을 주고 김치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왼쪽 풀백과 측면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김치우는 지난 2004년 인천에 입단해 지…
<한일 올스타> 최성국, J리그에서 겪은 시련 딛고 MVP 우…
지난 2일 도쿄에서 벌어진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이운재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경기 내내 눈부신 선방을 거듭하며 승리를 지켜냈다면 최성국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J리그에 쏠려 있던 분위기를 한 순간에 K리그 쪽으로 옮겨놨다. 최성국은 자신이 직접 얻은 프리킥을 두두가 찬 것이 키퍼의 선방에 막혀…
<한일올스타> K리그 올스타 도쿄 하늘을 수놓다
지난해 이후 J리그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3무 4패를 당하는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긴 K리그 올스타(이하 K리그)가 J리그 올스타(이하 J리그)를 상대로 적지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K리그 올스타는 2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최성국, 에두 등의 공격진…
  
고양 휴식기 맞아 온정 베풀어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모처럼 휴식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양국민은행(이하 고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34명의 고양 선수단은 지난 23일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국민은행 임직원과 기아대책 간사 등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1,800 세…
  
<내셔널리그 선수권> “꼭 다시 K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고 …
안산과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상대선수 세 명의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는 ‘신기’를 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이번 선수권대회가 낳은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대전 골키퍼 강성일. 강성일의 활약은 비단 결승전에서만 돋보였던 것이 아니었다. 강성일은 결승전에 앞선 세 경기에 연이어 경기 MVP를 차지하면서…
  
<내셔널리그 선수권> 대전 사상 첫 선수권대회 정상 행가…
2008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전까지 내놓으라하는 강호들을 차례로 격파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결승무대에 오른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이 결국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전은 지난 18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안산할렐루야(이하 안산)와의 결승전에서 전, 후반과 연장전 등 …
<K리그> 인디오 동점골 경남 광주와 무승부
경남 1 - 1 광주 경남이 전반에만 한 골씩 주고받으며 광주와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19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15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인디오의 동점골에 힘입어 힘겹게 승점 1점을 챙겼다. 팽팽하게 진행되던 두 팀의 경기는 전반 20분 광주의 선제골로 균형…
<K리그> 이청용 두 골, 서울 전북과 무승부
선두권 추격과 중위권 진입을 위해 갈 길이 바쁜 서울과 전북이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슫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서울과 전북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네 골을 주고받는 접전 속에서 2대2로 비겼다. 경기 시작과 함께 팽팽한 주도권 싸움을 벌인 두 팀은 득점 찬스를 …
<K리그> 이근호 도움 해트트릭 대구, 부산 완파
대구가 네 골을 뽑아내는 특유의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최하위 부산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대구는 19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세 개의 도움을 기록한 이근호와 두 골을 터뜨린 에닝요 등 공격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부산을 4대0으로 크게 물리쳤다. 전반 초반 몇 …
<K리그> 포항 울산 꺾고 연패 탈출
포항이 울산을 물리치고 힘겹게 연패에서 벗어났다. 포항은 19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벌어진 리그 15라운드에서 모처럼 활발한 공격을 과시하며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4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4연패를 당하던 포항과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점 1점씩만을 챙기는데 만족해야했던 울산은 경기 시작부터 팽팽…
<K리그> 성남 수원 격파, 선두 추격 가시권
‘마계대전’이라 불리는 미리보는 챔피언 결정전에서 성남이 수원을 물리치고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성남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두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을 1대0으로 꺾고 수원에 승점 3점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태풍 갈매기로 인해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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