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선수들이 한 발씩 더 뛰었다”
매탄중이 지난 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막을 내린 오룡기에서 우승기를 휘날렸다. 이날 매탄중은 전반에 세 골을 몰아치며 두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원삼중의 추격을 3 : 2로 뿌리친 것이다.
이번 대회 부상으로 인해 좋지 않은 몸상태 임에도 불구하고 공 수에서 맹활약을 펼친 매탄고 윤서호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윤서호는 “사실 내가 크게 한 것은 없었다” 면서 “나보다 한 발씩 더 뛴 동료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서호는 “팀이 우승 한 것만으로도 정말 기쁜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윤서호는 175Cm, 70Kg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비는 물론 중원까지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서호는 “좋은 선수가 되려면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한다” 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중원을 휘젖고 있는 김보경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글 사진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