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상황서 우승 따낸 선수들 자랑스러워
Q. 우승 소감은?
- 영국 맨유 대회에 참가하고 와서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에 임해줘 우승하게 된 것 같다. 또한 김기수 선수가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뽑아서 경기를 편하게 풀어간 것 같다.
Q. 경기 전 선수들에게 당부했던 것은?
- 예선 2경기를 거치면서 선수들의 체력이 서서히 돌아왔고 올해 2월에 열렸던 춘계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서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즐기라고 말했다.
Q.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 경남 마산중앙중과의 준결승전이 가장 고비였던 것 같다. 정규시간에 1 : 1을 기록하면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도 4 : 3으로 힘겹게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Q. 앞으로의 계획은?
- 우선 그동안 고생했던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생각이다. 그리고 다시 주말리그가 시작되면 현재 리그 1위를 잘 유지해 주말리그를 잘 마무리 한 뒤 리그 왕중왕전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다.
양문철 기자(ymch@weeklysoccer.co.kr)
사진 = 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