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Q. 팀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했는데?
-정말 기분이 좋다. 팀이 우승 한 것도 기쁜 일인데 나에게 최우수 선수상까지 주어지니 기분이 날아 갈 것 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
Q. 오늘 결승전 예감이 어땠나?
-이겨서 하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어제부터 왠지 이길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 막상 경기에 들어서니 경기장 잔디가 높아서 적응하는데 힘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
Q.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우선 남들보다 헤딩에서 조금 강한 것 같다. 그렇다고 남들보다 슈팅이나 드리블도 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 올 시즌 목표는?
-다음에 열리는 대회부터는 꼭 무실점으로 수비를 이끌어 우승하고 싶다. 그리고 참가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전광왕에 도전해 보고 싶다.
한종훈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