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 김휘)가 주관하는 2008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축구대회가 지난 4일 부산구포초와 일본 기후 FC의 개막경기와 경주시장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총 205개교 355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알천구장, 축구공원 등 11개 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초등…
수원 월드컵구장에서 열린 봉황그룹 결승전은 한국 중학축구의 진수를 보여준 멋진 한판의 경기였다. 서울의 전통적인 강호 동북은 우세한 미드 필더진을 앞세워 부평동중을 거세게 밀어붙였다. 동북이 전반에 퍼부은 슛 만 11개, 부평의 골대를 강력하게 흔든 슛도 3개나 됐다. 슈팅의 수치만 따진다면 7 : 3으로 동북의 …
의정부 발곡의 신승이었다. 스코어도 1 : 0 이었다. 그것도 연장전에서 승패가 판가름이 났다. 발곡은 우세한 전력을 지녔으면서도 부산진의 투지를 꺾지 못했다. 가만큼 부산진은 악착같은 플레이로 맞섰다. 슈팅도 비슷했다. 발곡이 슈팅수에서도 밀렸다. 발곡이 전. 후반 연장전을 통 털어 슛을 날린 것이 9개인 반면 부…
결승전에 나선 재현중의 기세는 남달랐다. 특히 4강전에서 만난 ‘영원한 우승후보' 경신중과의 승부차기에서 11 : 10으로 승리하면서 절대 절명의 고비를 넘어선 것이다.
승부차기는 11명 까지 릴레이로 이어졌다. 경신의 마지막 키커가 골대를 넘기는 실축을 하면서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안진용 감독은 두 손으로 …
남수원중은 우승후보로서 손색이 없는 팀. 더구나 홈팀이기도 해서 더욱 우승욕심을 가질만 했다. 그러나 팀 내부의 사정은 이런 기대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남수원중은 9월 말에 거의 대부분의 선수들이 수원중학교로 둥지를 옮긴다. 김석철 감독은 중학축구 최고위 맹장인 김석철 감독은 ‘팀 내부사정으로 사기가 …
서울 문래중은 성향이 특이한 팀으로 평가된다. 년 초에는 거의 약체로 평가되다가 시즌 말이 가까워지면서 전력이 급상승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문래중은 올해 전혀 다른 성향을 드러냈다. 다른 해와는 다르게 년 초부터 춘계 연맹전 3위, 서울시장기 우승, 서울시 교육감배 3위를 차지하면서 막강하면서도 짜…
각 그룹별 결승전이 벌어진 수원은 폭염으로 이글거리는 도시였다. 특히 경기가 열리는 인조잔디구장은 그냥 서있기만 해도 복사열로 온몸이 화끈거릴 정도였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과 일선 심판들의 얼굴은 잘 익은 복숭아처럼 붉게 익어 있었다. 더구나 바람조차 불지 않아 경기장 안의 온도는 35도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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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고를 전국 최강 팀으로 성장시켰던 장수룡(49. 전통영고 감독)씨가 경북 구미시 오상고( 교장 장준재)에 축구부를 창단하고 9월초 초대 감독에 취임한다.
지난 2003년 5월에 통영고 감독으로 취임한 장수룡 감독은 4년 만에 거의 무명이었던 통영고를 정상급 팀으로 변모시키는 빼어난 지도력을 발휘해오다…
2008 전국여자축구선수권 고등부에서 포항여자전자고(이하 포항여전고)가 여왕기 우승팀인 장호원고를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포항여전고는 26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전반 슈팅이 골대를 맞춘 후 장호원고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9분 터진 전은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