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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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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산초가 수비가 무엇인지를 확인시키며 순천중앙초를 누르고 C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가산초는 전반 24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터진 권우진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초반부터 순천중앙초의 집중공격에 시달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가산초는 ‘선수비후역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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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B그룹 MVP 대동초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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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기를 치르면서 친구들이 골을 많이 넣어줬기 때문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친구들 덕분에 MVP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2차리그 마지막에 맞붙은 포철동초와의 경기가 가장 힘들었는데 잘 이겨내고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육군참모총장배와 동원컵 왕중왕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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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B그룹 우승 대동초 강경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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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화랑대기에서는 운이 다소 따르지 않았는데 지난 칠십리배에 이어 고, 저학년 동반우승을 해서 기쁘다. 아이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
서울에서 특별히 응원 오신 교장, 교감 선생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강팀들이 많은 B그룹에 속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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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B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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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는 역시 백승호였다. 서울대동초가 초등부 최고 공격수 백승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이리동초를 1:0 물리치고 B그룹 정상에 올랐다.
대동초는 이른 시간부터 공격의 주도권을 쥐고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개인기에 이은 중앙 돌파만 고집한 끝에 겹겹이 에워싼 이리동초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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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A그룹 MVP 세류초 이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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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 좋다. 모두가 열심히 해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더 이 악물고 열심히 하겠다.
신석주 기자 (vision007@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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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A그룹 우승 세류초 박형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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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해서 당연히 기쁘지만, 부여 대회서 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선수들이 많이 지쳤었는데, 아픈 선수없이 무난하게 대회를 마쳐 너무 감사하다.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박빙의 승부라서 선수들이 긴장했는지 선제골까지 허용하는 등 경기가 잘 안풀렸는데, 다행히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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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A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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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류초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대구신암초를 꺾고 A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골을 뽑아내지 못하며 다소 맥빠진 경기를 펼쳤다.
지루하던 승부는 후반 막판 양 팀이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불이 붙었다. 먼저 기세를 올린 팀은 신암초였다. 신암초는 후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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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대통령금배, 전국 최강 팀 몰려 최대 격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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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구협회 손호영 회장이 취임 이후 첫 전국대회를 개최한 제42회 대통령금배가 올해 전국 대회 중 가장 치열한 격전장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가 가장 권위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출전 팀들의 면면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먼저 프로에서 육성하는 챌린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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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부산, 인천마저 삼키며 정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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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유소년(이하 부산)팀이 클럽 축구 최강자에 다시 한번 증명했다.
부산은 클럽축구 최강을 가리는 제7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결선에서 인천유나이티드 U-12(이하 인천)을 물리치고 아카데미 리그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부산은 이번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결선을 포함해 올해 초에 열린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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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2부 · 저학년 4강 팀 가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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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부 2차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는 고학년부 2부리그와 저학년부가 12일 8강전을 통해 그룹별 4강팀을 가려냈다.
고학년부 A그룹에서는 강진중앙초와 전북부안초, 경기이천초, 강원주문초가 4강에 올랐다.
강진중앙초는 서울중화초와의 경기에서 전, 후반 50분간 2:2로 비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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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팀 2연승으로 최종토너먼트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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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6팀이 벌이는 고학년부 2차리그에서 19개 팀이 2연승으로 남은 한 경기와 상관없이 그룹별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먼저 A그룹에서는 가조의 해남동초와 경기세류초가 인천석남서초와 경기백석초를 번갈아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다,
먼저 해남동초는 첫 경기에서 석남서초를 2:0으로 물리친데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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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부, 16개팀 각축... 고봉우 FC · 인천동구청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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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화랑대기를 통해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클럽부 경기에서 진주 고봉우 FC와 인천동구청 어린이축구교실이 2연승을 달리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조의 고봉우 FC는 11일 벌어진 OZ FC와의 경기에서 7:0으로 대승을 거둔데 이어 12일 벌어진 경기에서도 진접유소년클럽을 3:1로 누르고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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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옥석 가리기' 마치고 토너먼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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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의 부경고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지난 10일 양산에서 개막한 제45회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예선을 통해 토너먼트에 진출한 16개 학교가 모두 가려졌다.
부산부경고는 12일 서창다목적구장에서 열린 경기광문고와의 경기에서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예선 전적 2승으로 조 1위로 가볍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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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지도자, 경기력 향상 됐으나 리그 피로감 매우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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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에 참석한 일선 초등학교 지도자들이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이 한 단계 올라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
본지가 경주 화랑대기에 참석한 지도자 30명을 상대로 면접, 설문 조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가 올해부터 엘리트 축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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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8월 13일 경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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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2차 A그룹
전북부안 3:0 강진중앙
강원주문 2:1 경기이천
고학년 2차 B그룹
광주송정서(4) 1:1 경기미금(1)
울산전하 1:0 부산금정
고학년 2차 C그룹
강원정라 1:0 서울삼선
서울거여 6:0 대구신흥
고학년 2차 D그룹
경남남해 2:0 인천부흥
울산삼호 2:3 부산연산
고학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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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