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초등부리그> 대동초, 리그 우승 확정!!
 
|
|
백승호를 앞세운 대동초가 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대동초는 지난 19일 송정유소년축구클럽과의 서울 서부리그 경기에서 백승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0의 압승으로 남은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1위에 등극했다.
초반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클럽팀을 조여나간 대동초는 전반 2분 만에 이주혁의 골로 …
|
|
|
“심리적 부담 줄이려고 노력했던 것 주효”
|
|
Q. 정기전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
- 말할 것도 없이 기쁘다. 최근 몇 년간 정기전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부담이 됐었는데 이겨서 너무 기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겠다.
정기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구 종목에서 최근 몇 년 승리가 없어 동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승리로 부족…
|
|
|
|
<U리그> 박정훈 2도움 활약… 고려대, 정기전 승리
|
|
고려대가 ‘역사와 전통의 축제’라고 불리우는 정기전에서 맞수 연세대를 물리치고 5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고려대는 12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혼자 도움 2개를 기록한 박정훈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정기전은 주최측인 연세대의 요청에 따라 U리그와 병합해서 치러지게 됐…
|
|
|
|
<챌린지리그>서울-성남, 외나무 혈투 결판은 다음 기회에…
|
|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맞수 서울(동북고)과 성남(풍생고)의 대결에서 행운의 여신은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았다.
선두 서울은 지난 12일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2009 SBS 고교챌린지 A조 13라운드 2위 성남과의 경기에서 한 골씩을 주고받는 치열한 승부 끝에 1:1로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1점차의 선두 …
|
|
|
<초등부리그> 잠전초 앞지른 난우초, 선두 굳히기 돌입
|
|
잠전초를 앞지르고 처음 선두에 이름을 올린 서울 난우초가 여세를 몰아 선두 굳히기에 돌입할 분위기다.
난우초는 지난 12일 잠전초에서 벌어진 구룡초와의 경기에서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벌이며 2:1의 짜릿한 승리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골득실에 밀려 선두자리를 내준 잠전초는 다시 …
|
|
|
<중등부리그> 안양중, 원곡중 잡고 선두경쟁서 살아남아
|
|
리그 막바지에 들어가면서 속속 1위자리가 결정되는 데 반해 서울, 경기만이 암흑같은 터널 속으로 들어가 빠져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장 머리 아픈 리그는 단연 경기 서부리그다.
지난 주 다섯 팀이 똑같이 승점 25점의 대혼전 속에 치러진 14라운드에서 안양중, 광명중, 안산부곡중이 살아남았다.
…
|
|
|
<고등부리그> 통진고, 일동고에 발목 잡혀 선두 내줘
|
|
어제 선두였다고 안심하다 큰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12, 13일 벌어진 고등부 주말리그에서는 각 리그 1위 팀의 수난시대가 벌어지면서 선두권을 오리무중으로 만들었다.
경기 북부리그에서는 리그 선두를 달리던 통진고가 일동고에 발목을 잡히며 제자리걸음을 한 사이 경민정산고의 추격까지 허용해 골득실차에 앞…
|
|
|
추계대학연맹전 8강 압축
|
|
경희대가 한남대를 꺾고 마지막으로 추계대학연맹전 8강에 합류했다.
예항의 도시 전주에서 지난달 30일 시작으로 16일간 열전에 돌입해 가을 대학 축구의 최고봉을 가리는 제40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은 이제 8팀의 대결로 압축됐다.
전국 52개 대학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6개조로 편성돼 사흘간의 리그전을 …
|
|
|
<챌린지리그> 성남, 박태인 앞세워 수원 꺾고 9연승 질주
|
|
성남(풍생고)이 수원(매탄고)을 꺾고 파죽의 9연승을 달렸다.
성남은 4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SBS 고교챌린지리그 A조 12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1골, 1도움을 올리는 원맨쇼를 펼친 2학년생 공격수 박태인을 앞세워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36분 팽팽한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은 박태인은 후반 …
|
|
|
<초등부 리그>광명광덕초, 클럽팀 꺾고 선두 독주
|
|
여름방학기간 전국대회 열전을 마치고, 숨 돌릴 새 없이 곧바로 치열한 후반기 순위 레이스에 돌입했다.
경기 중서리그에서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광명광덕초는 클럽팀인 부천JFC를 상대로 화끈한 승리를 챙기며 후반기 레이스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광명광덕초는 지난 5일 부천오정구청 운동장에서 펼쳐진 …
|
|
|
<중등부리그> 안산부곡중 대혼전 속 선두도약
|
|
중등부리그에서는 안산부곡중이 골 득실에 앞서며 경기 서부리그 선두자리에 올라섰다.
하지만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25점으로 승점이 아닌 골득실로 차례를 정할 만큼 대혼전에 빠져들었다.
후반기 리그를 시작할 당시 순위는 승점 24점을 기록한 광명중과 원곡중이 1,2위를 다퉜고, 안산부곡중과 안양중, 통진…
|
|
|
<고등부리그> 초지고, 과천고 제압 리그 선두
|
|
초지고가 후반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과천고에 4:1 역전승을 거두고 당당하게 경기 서부리그 선두에 올랐다.
초지고는 지난 2일 안산원시구장에서 열린 후반기 고등부리그 첫 경기에서 먼저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후반에만 내리 4골을 터트리는 예리한 공격력으로 4:1의 대승을 낚았다.
대통령금배 우승의 상…
|
|
|
|
<여왕기> 포항여전고, 라이벌 꺾고 우승
|
|
포항여전고가 라이벌 오산정보고를 물리치고 ‘축구여왕’에 등극했다.
포항여전고는 지난 23일 경남 함안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7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맞수 오산정보고를 연장 접전 끝에 3: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두 팀은 라이벌전 답게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일진일퇴의…
|
|
|
<추계고교연맹전> 우승 이끈 언남고 정종선 감독
|
|
Q :춘계 연맹전에 이어 추계 연맹전까지 휩쓸었다. 소감은?
- 더운 날씨에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지난달 진주 대회서부터 서울을 떠난 지 한 달이 넘어 선수들이 지칠 법도 한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미안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
Q : 결승전에 다소 고전했다. 스스로 결승전을 평가해본…
|
|
|
<추계고교연맹전> 언남고, 추계 연맹전 우승 헹가레
|
|
“우승 한 번 하기 무척 힘드네!”
후반 종료 직전 유승완의 결승로 부터 골이 터지는 순간, 언남고 관계자 안도의 한숨이 터져 나왔다.
지난 22일 제37회 아시아학생축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을 겸한 제45회 추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언남고가 여의도고를 1:0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추계 고…
|
|
|
|
|
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