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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윤원철 결승골 김해 파죽의 4연승 |
| 기사 작성일 :
08-05-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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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이하 김해)이 윤원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홍천이두(이하 홍천)를 꺾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김해는 10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32분 터진 윤원철의 골을 앞세워 홍천을 1대0으로 물리쳤다.
전반 2분만에 위협적인 슈팅을 허용하는 등 초반 패기를 앞세운 홍천의 공세에 다소 고전하던 김해는 김수형과 윤원철의 위협적인 슈팅이 연이어 나오면서 이내 페이스를 되찾았다.
경기의 주도권을 쥔 김해는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이승환이 낮게 찔러준 크로스를 윤원철이 오른발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김해는 안정된 경기운영 속에서도 날카로운 스루패스와 위협적인 세트피스 상황을 연출하면서 홍천의 간담을 서늘케했다.
김해는 후반 들어서도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하며 홍천의 골문을 노렸다. 후반 7분 양동철의 크로스를 받은 이승환이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홍천 골키퍼 윤성휘에게 막히며 추가골에 실패했다.
김해의 짜임새있는 패스워크에 밀려 제대로 된 공격은 커녕 걷어내기에 급급했던 홍천은 후반 33분 역습으로 만든 찬스에서 오동욱이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해봤지만 김해 골키퍼 조상원의 선방에 막히며 동점골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김해는 종료 때까지 계속해서 홍천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추가골을 얻지 못하고 경기를 1대0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날 승리로 김해는 계속해서 울산에 득실차로 뒤진 2위 자리를 유지했고 홍천은 이번에도 승수를 챙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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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제 5대 감독으로 김형열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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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대 최고의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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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을 향해! K리그 챌린지 주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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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최강희 감독, "K리그 경험 풍부한 선수들이 큰 역할 보여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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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10개 구단, 미디어데이서 입담 대결... 시즌 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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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개막을 5일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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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 개최, 출사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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