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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유망주 무분별 J리그 진출 우려…”
기사 작성일 : 09-10-29 13:30
향후 3년간 유망주 행보가 중요… 드래프트제 보완시급


“K리그의 유능한 인재들이 낯선 나라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으면서 운동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어야 한다”

 홍명보(40)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2일 종로구 신문로 축구협회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에서 국내 유망주들의 무분별한 J리그 진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면서 K리그 드래프트제의 문제점 보완에 대한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U-20월드컵에 뛰었던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런던 올림픽의 주축이다. 이 선수들이 향후 3년 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며 앞으로의 유망주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홍 감독은 “U-20팀을 이끌며 어린 선수들이 K리그 진출을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은 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며 “모두 J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무작정 J리그에 진출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으며 운동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 도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악(惡)경험이 될 수도 있다” 무분별한 해외 진출에 우려감을 드러냈다.

 홍 감독은 K리그를 향해서도 유망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J리그에서 U-20 선수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지만, 정작 K리그에서는 외면하는 상황이 아쉽다”고 전한 홍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선발한 후에도 이적이나 임대 등 출전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훌륭한 유망주들이 어떤 식으로든 경기에 뛸 수 있게 지도자들이 대안을 모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런던 올림픽의 선장이 된 홍 감독은 “이번 U-20 월드컵을 통해서 강한 상대와의 경기에 있어서 긴장감과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법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부분을 배웠다” 이번 대회를 정리했다.

 홍 감독은 앞으로 대표팀을 이끌어갈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개인적인 목표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수들과 내가 가능한 목표의 합의가 있을 때 더 강해지고 분명한 목표라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통과라는 합의된 목표점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선수와 하나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나부터 항상 변화가 있어야 한다. 어제와 같다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지도자라면 선수들에게 항상 새롭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뢰받을 수 없다”고 자신도 성장하고 변화할 것을 다짐했다.

신석주 기자(vision007@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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