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월드컵 예선> 북, 투르크매니스탄 제압 |
| 기사 작성일 :
08-06-13 12:13
|
|
우즈벡은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 확정
북한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투르크매니스탄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한국에 골득실차로 뒤진 2위를 유지하며 남, 북 최종예선 동반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북한은 ‘인민루니’ 정대세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영조가 안정적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수원에서 활약하고 있는 안영학도 선발 출장해 60분을 소화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북한은 후반 27분 터진 리금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면서 1대0의 승리를 거뒀다. 북한은 지난 2월 원정에서 꺾었던 요르단과 홈에서 일전을 벌이게 된다.
4조의 우즈베키스탄은 홈에서 싱가포르를 1대0으로 꺾고 4연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같은 조의 사우디는 원정에서 레바논을 꺾고 우즈베키스탄에 이어 조 2위 자리에 올랐다.
1조에서는 이라크가 호주에 1대0 승리를 거두고 최종예선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으며 중국은 카타르에 패하며 최하위로 쳐져 사실상 탈락이 확정되게 됐다.
오만으로 원정을 떠난 2조의 일본은 먼저 선제골을 내줬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뽑아내면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같은 조의 바레인은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5조에서는 이란이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며 조 선두 자리에 올랐다.
|
|
|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목록으로 ▲
맨위로 |
|
|
|
호주, 사우디 등 6개국 최종예선 진출 확정
|
|
한국과 북한이 나란히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에 진출한 데 이어 6개 팀이 최종예선 행을 확정지었다.
1조의 호주는 카타르 도하에서 벌어진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브렛 에머턴과 해리 키웰의 한 골을 보태 3대1로 승리를 거두며 3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남은 중국과의 경기에 상관없이 최종예…
|
|
|
|
최돈포 前 강원축구협회장 별세
|
|
최돈포 전 강원도 축구협회장(강원도 체육회 부회장)이 10일 오전 8시경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한 장례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강릉종합운동장 정문에서 강원도체욱회장으로 고인의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
|
|
|
남, “북 요구 수용못해... 서울에서 경기 치를 것”
|
|
대한축구협회가 22일 열리는 북한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예정대로 서울에서 치르겠다는 입장을 북에 전달했다.
오는 22일 남측의 이회택 대한축구협회부회장과 북측의 손광호 조선축구협회 부위원장이 대표 자격으로 10일 개성공업지구 봉동관에서 실무협의자리에서 남측의 안전 문제를 우려해 제3국이나 제주도…
|
|
|
|
2008 스페인 레온 국제 유스 축구대회 최종명단 발표
|
|
한국중등연맹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스페인 레온 국제 유스 축구대회(U-14)회에 참가할 임원진과 사령탑을 맡은 이관호 안양중 감독을 비롯해 18명의 선수단의 명단을 최종확정 발표했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스페인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훈련을 한 뒤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
|
|
|
|
<월드컵 예선> 북, 투르크매니스탄 제압
|
|
북한이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투르크매니스탄과의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한국에 골득실차로 뒤진 2위를 유지하며 남, 북 최종예선 동반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북한은 ‘인민루니’ 정대세가 경고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영조…
|
|
|
임용혁 후보 대전시 신임축구협회장 당선
|
|
축구인들의 이유 있는 신선한 반란(?)이 시작됐다. 대전발로 일기 시작한 새바람은 올 연말 전국을 강타 할 가능성이 높다.
임 후보의 당선은 올 연말 회장 선거를 앞둔 16개 각 시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칠 것이 확실하며 출마를 망설이던 후보들을 크게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용혁 후보의 승리는 대 …
|
|
|
오룡경기장 노후 시설로 판명, 곧 철거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져
|
|
천안시 오룡경기장이 그 찬란한 역사를 마감하고 철거된다. 천안시는 오룡경기장이 안전 진단에서 노후 위험시설로 판단되자 철거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룡경기장은 지난 75년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면서 중부권의 유일한 축구경기장으로 시민들과 축구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으나 스탠드와 각종 내·외…
|
|
|
천안 오룡기, 특정 지역으로 한정하고 묶는 것은 지방시대 추세…
|
|
전통의 중학 대회인 오룡기 대회 개막을 앞둔 충남축구협회는 초긴장 상황에 빠져 있었다. 허름한 사무실은 온통 전화가 불이 났고 경기에 참가하는 감독들이 찾아와 경기장 사정을 꼼꼼하게 묻기도 했다.
유병수 충남축구협회 회장은 근심어린 얼굴이 완연했다. 대회에 투입할 예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기 때…
|
|
|
<기자수첩> 맨 땅에서 뛰는 선수들
|
|
대학 내에 축구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달 많은 축구인의 관심 속에서 출발한 U리그가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각 대학 재학생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하지만 U리그를 보다보면 선수들의 뛰는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기 그지없어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다.
각 대학…
|
|
|
U리그 경기장 찾은 조동건
|
|
U리그 7라운드 건국대와 수원대의 경기가 있던 29일.
건국대 재학생들을 비롯해 운동장을 찾은 많은 인파들 중에 여느 대학생처럼 노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차려입은 낯익은 청년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올시즌 K리그에서 신인 답지않은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조동건(성남). 모처럼의 휴식을 맞아 서동현(수원…
|
|
|
강원도 차기 회장선거 경선 확실, 최소한 2명 이상 출마 가능성 …
|
|
강원도축구협회(회장 정영환)의 차기 회장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 정영환 회장은 이미 년 초에 출마를 공언한 상황이고, 그 뒤를 이어 5월 27일 오후 신준철(57. 강릉시 생축회장) 씨가 전격적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회장의 임기가 5개월이나 남은 시점에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는 기이…
|
|
|
임용혁, "대전을 축구 친화도시로, 사재 털어 장학재단과 축구훈…
|
|
대전축구협회 제10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임용혁 후보는 현 배재대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경기인 출신이다.
배재대 재학 중 축구 동아리를 만들고 그 동아리를 공식 축구부로 승격시켜 신흥 축구명문으로 성장시킨 입지적인 인물이며 상당한 재력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로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
|
|
|
|
북한 투르크메니스탄과 무승부
|
|
한국과 같은 3조에 속한 북한이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3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북한은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90분을 득점없이 비겼다.
북한은 전반 3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고치굴리 고치…
|
|
|
효창구장, 목 빠지도록 기다린 개·보수 6월 중순 스타트.
|
|
전 축구인들의 숙원사업인 효창구장 개. 보수 작업이 곧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효창구장 자체를 성역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보훈처의 입장이 백지화되면서 일어난 변동 상황이다.
서울시의 고위 관계자는 “보훈처가 효창구장 성역화 사업을 포기한다는 공문을 보내왔으며, 서울시와 용산구…
|
|
|
|
포항, 전남 마지막 경기서 무승부
|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에 K리그와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한 포항과 전남이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나란히 3위에 그쳤다.
일찌감치 조별 1위에게만 주어지는 8강 진출권에서 멀어진 포항과 전남은 지난 21일 벌어진 챔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 나선 포항과 전남은 각각 베트남…
|
|
|
|
|
|
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