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안종관 감독
Q. 라이벌 대교를 물리치고 전국체전을 제패했다. 우승소감은?
- 행복하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그동안 체전에서 운이 안 따랐는데 올해만큼은 행운의 여신이 우리를 도와준 것 같다(웃음)
Q. 라이벌 대교와의 결승이었다. 어떻게 준비했나?
-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고, 초반부터 밀어붙이는 경기를 펼쳤다. 그동안 대교와의 숱한 경기 중 무승부가 많을 만큼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상했고, 승부차기까지도 대비한 전략이 잘 맞아 들어간 것 같다.
Q. 대교와의 WK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있다.
- 일단은 며칠 휴식을 취한 뒤 전략을 짤 생각이다. 아직은 챔피언결정전에 대해 답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오늘 경기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것은 큰 소득이다. 대교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할 자신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선보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신석주 기자(vision007@weeklysoccer.co.kr)
사진=안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