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4 15:02
글쓴이 :
유토피아
 조회 : 3,801
|
어느덧 지역별 주말리그도 막바지네요.. 저의 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라서 해당사항이 아니지만 고학년 형들 응원하러 자주 경기장을 찾곤 합니다.
하지만 즐거운 관람을 원하지만 내용은 전혀 딴 판이 되곤 하지요.
특히 해당경기 권력을 모두 손에 쥐고 있는 심판관들의 자세는 천인공노 그 자체입니다.
지역협회 의사에 100% 휘둘리는 심판진들...심판의 명예와 도덕성을 팽개친채 지역 리그에서 자행되는 계산된 편파판정의 확연한 만행을 보고도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갈까봐 말 못하는 부모들의 심정을 어디에 하소연해야 할까요...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차원의 윤리강령 채택 및 집중교육,, 신문고 운영을 통한 의견청취,, 암행어사 파견 등등...
각 지역 협회행사에서 자정결의대회들을 한다하지만 보여주기식의 형식적 결의임을 누가 모를까요...
바라옵건데 한국축구신문측의 이슈화, 취재기사화로 끝없이 뿌리깊은 도덕적 해이를 바로잡아 가는데에 일조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축구발전과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위해...
제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