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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축구선수권> 광양제철고 - 배재고 우승놓고 맞대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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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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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고와 배재고가 3일 벌어지는 제64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광양제철고는 2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풍생고와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양제철고는 전반 7분 지동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1분 풍생고 정찬일에게 골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광양제철고는 김인완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퇴장을 당한데 이어 조규승마저 심판에게 불미스런 언행으로 인해 퇴장을 당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연장 전반 6분 이종호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는 배재고가 수도전공과 전, 후반 80분과 연장 20분 등 100여분 간을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결국 6:5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티켓을 따냈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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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8월 7일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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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산 1:1 대구신흥
전주조촌 5:1 서울거여
마산합성 6:1 경기태을
경북안동 4:0 서울은로
순천중앙 5:0 서울신북
인천만수북 1:0 경기신일
강원정라 2:1 부산장산
안양덕천 1:1 인천안남
화성장안 1:0 대전문화
경남두룡 2:0 경기광주
서울잠전 1:0 제주동
이천남 2:1 울산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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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8월 7일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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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효림 2:1 송정서
서울화계 0:0 경기율전
강원동부 2:0 경기양평
서울대동 7:0 인천동부
충북교현 1:0 서울숭덕
경기부양 1:1 김해합성
대구화원 6:0 부산상리
포철동 1:0 하남천현
울산전하 2:1 충남동성
경기능곡 0:0 경기화랑
장승포 4:0 경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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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8월 7일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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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 2:2 부산부민
대구신암 5:2 경기이천
석남서 1:0 서울중화
안산광덕 5:0 경북문덕
경기세류 3:1 경남기아
전북부안 6:0 울산효연
예산중앙 1:1 울산농소
서울신흥 1:0 경기백석
서울오류 2:0 경기여주
광주경양 3:3 강원주문
서울서강 1:0 강진중앙
대전변동 1:0 평택성동
서울동명 2:0 경남양산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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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화랑대기> 꿈나무 함성이 고도 경주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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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경주 화랑대기가 8월 5일 5시 개최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회 개막식에는 백상승 경주시장, 조중연 대축 회장, 유소년연맹 김휘 회장, 경북축구협회 손호영 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가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백상승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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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학축구대회>숭실대, 단국대 꺾고 대학축구대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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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가 단국대를 물리치고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 2일 영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회 전국대학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숭실대는시종일관 우세한 경기 끝에 이창호와 윤영노의 연속골로 단국대를 2:1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숭실대는 2002년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정상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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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룡기> 부경고, 16년 만에 청룡기 품에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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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명문 부경고가 16년 만에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부경고는 3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51회 청룡기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강호 현대고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신인 경남상고 시절 1957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 196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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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기 초등축구대회>반야월초, 마산합성초 꺾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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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8회를 맞는 대구광역시장기 결승에는 대구 반야월초와 마산 합성초가 결승에 올랐다.
대구시민구장은 천연잔디구장으로 더 없이 쾌적한 상황이었다.
결승에서 맞선 양 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가 예상됐다. 더구나 8월 초 열리는 경주 화랑대기를 앞두고 두 팀이 어떤 경기력을 나타낼지 초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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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무학기> 야간경기 개최...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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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축구협회(회장 전형두)가 주최하는 제12회 무학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광양제철중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결승전은 마산 종합운동장에서 야간경기로 벌어졌다.
무학기는 전 경기가 아무런 잡음도 없이 마무리되면서 다시금 ‘배움과 예절의 학원 축구’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학원 축구의 모델답다는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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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고교선수권>광양제철고, 대회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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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만 두 번 차지하는데 그쳤던 명문 광양제철고가 마침내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첫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일동고를 힘겹게 물리친 광양제철고는 이후 부평고와 서해고, 재현고, 강릉제일고 등과의 네 경기에서 13골을 넣는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공수조화를 과시하며 4강에 올랐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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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금강대기>경신중, 연장 세 골 펑펑… 금강대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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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단 105년째를 맞는 전통의 명문 경신중이 금강대기를 품에 안았다.
경신중은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09 금강대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당산서중과 연장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지만 연장에서만 세 골을 뽑아내며 3:0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신중은 1996년부터 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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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오룡기> ‘파죽지세’ 이리동중, 오룡기를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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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던 이리동중이 결승전에서 공격의 다시 한 번 예리함을 보여주며 파죽지세로 오룡기를 거머쥐었다.
지난 2일 천안축구센터 천연 A구장에서 펼쳐진 제10회 오룡기 전국 중등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전북 이리동중은 후반 31분에 터진 임영웅의 한 방으로 서울
용강중을 1:0으로 따돌리고 오룡기 정상에 등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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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문광부배 고교축구대회> 금호고, 언남고 꺾고 극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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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고가 제3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금호고는 지난 3일 진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언남고를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역시 예상대로 초반부터 언남고가 기세를 잡으면서 경기를 주도해갔다.
전반 1분 만에 언남고의 김륜도가 찬스를 잡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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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언남고, 경희고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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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강 강자는 역시 언남고였다.
지난 2일 문산A구장에서 열린 경희고와의 대결에서 언남고가 3:0으로 승리하는 쾌거를 맛봤다.
언남고는 개인기과 조직력 면에서 경희고보다 우월한 경기를 펼쳤으며 전반 2분만에 오른쪽을 파고든 김륜도가 수비수를 제치면서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슛을 넣으면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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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축구선수권> 광양제철고 - 배재고 우승놓고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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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고와 배재고가 3일 벌어지는 제64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광양제철고는 2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풍생고와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양제철고는 전반 7분 지동원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1분 풍생고 정찬일에게 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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