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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현대정과고, 광양여고 꺾고 금메달
기사 작성일 : 11-10-13 14:35










주수진 결승골… 울산 현대정과고 1 - 0 전남 광양여고 눌러


전국체전 여고부에서는 올 시즌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현대정과고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 지휘 관계로 정연삼 감독을 대신해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김선영 코치가 대신해 팀을 이끌었던 현대정과고는 12일 고양어울림누리운동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 여고부 결승에서 전남 대표 광양여고를 1 : 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전국체전까지 휩쓴 현대정과고는 올 시즌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현대정과고는 첫 경기에서 예성여고를 6 : 1로 대파하며 분위기를 탔고 이어 충남 인터넷고와 맞대결에서는 김다혜와 이소담의 연속포가 터지며 2 : 0으로 완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서 ‘맞수’ 오산정보고와 혈전을 치렀던 현대정과고는 전반 17분 김다혜의 선제포와 후반 29분 김나리의 추가골이 터지며 결국 오산정보고를 2 : 0으로 꺾고 이날 결승에 안착했다.

전남 대표로 나선 광양여고 역시 대전 동신고와 서울 동산정보고 그리고 준결승에서 전북 한별고를 차례로 무너트리고 우승의 문턱에 들어섰다.

사실 이날 양 팀 결승전 전반 초반부터 현대정과고는 전방에 김다혜 그리고 중원에서 이소담이 폭 넓은 움직임 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광양여고 역시 수비위주의 전술을 펼치며 역습으로 맞섰고 전반 14분 구슬기가 아크 외곽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현대정과고를 위협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대정과고는 중원에서 볼 점유율의 우위를 틈 타 기회를 만들어갔다. 전반 21분 현대정과고는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김다혜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위로 뜨고 말았다.

그리고 전반 남은 시간 현대정과고는 이소담과 김다혜가 연이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이날 광양여고 GK 장갑을 꼈던 장민영의 선방에 막혔고 양 팀 결국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후반 역시 전반전과 마찬가지로 현대정과고가 경기 주도권은 쥐어나갔다. 광양여고는 틈틈이 역습을 펼쳤지만 공격을 나서기 보다는 수비에 더욱더 치중하는 모습이 보였다. 후반 중반까지 현대정과고는 이러한 밀집수비를 펼쳤던 광양여고를 상대로 쉽게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현대정과고는 후반 2분 오른쪽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다혜가 가슴으로 공을 떨궜고 이를 이유리가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도 공은 공중위로 뜨고 말았다. 이어 현대정과고는 후반 13분 김다혜가 아크부근에서 이어준 공을 이소담이 상대 GK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이소담의 슈팅이 GK 정면으로 향하고 말았다.

이어 현대정과고는 후반 18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이소담의 패스를 이유리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번에는 광양여고 GK 장민영이 몸을 날리는 선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끈질기게 상대 문전을 물고 늘어졌던 현대정과고는 기어코 선제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다. 현대정과고는 후반 21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공을 잡은 주수진이 상대 수비를 제치며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를 쐈고 주수진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광양여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파상공세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선제골 이후에도 현대정과고의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29분에는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이소담이 문전을 향해 이어준 공을 김나리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공은 공중으로 떴다.

반면 후반 중반까지 현대정과고의 파상공세를 비교적 잘 막아냈던 광양여고는 실점 후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이렇다 할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지 못했다.

결국 남은시간 양 팀 모두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이날 여고부 결승은 울산 대표 현대정과고의 1 : 0 승리로 막을 내렸다.

고양=한종훈 기자
사진=고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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