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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의 시도축구협회 및 연맹에 보낸 공문사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법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모든 전국대회 연기 및 취소를 해야 한다!
전 세계 비상사태 일으킨 중국 우한 발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국 확산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대한축구협회는 사안의 심각성과 중대성을 인지하지 못한 것 아닌가?
의구심이 들게끔 전국 초. 중. 고. 대학부 전국축구대회 주최한 각 시도축구협회 및 연맹 발송한 공문에 의하면 자발적 결정을 하도록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이로 인하여 전국 모든 팀 축구관계자, 선수들과 학부모 심지어 각 지역의 식당, 숙박업소까지 대회 개최 불투명 및 협회의 떠넘기기 및 책임 회피성 공문 아니냐며, 혼란 가증에 대한 항의 및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모든 대회 주최 및 승인, 취소를 관장하고 주최 관리 감독을 해야 할 협회가 이렇듯 자신들 책무를 이번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한 준비 소홀과 향후 아무런 대안없이 시도축구협회 및 연맹에 자발적 해결을 하라는 것은 마치 자신들의 책임을 전가한 꼴 아닌가? 심히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계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하여 철저한 준비와 함께 대국민 축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처럼 위기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차원에서 발 빠른 연기 및 취소 결정을 함과 동시에 이로 인해 차질을 빚을 수 있는 금년도 리그 일정 및 전국대회 전반에 걸친 계획을 재수정하여 “선 조치 후 논의” 대혼란을 막고, 향후 학습권 및 대학입시 변수로 번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해 관계부처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학 총장협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하여 긴밀한 대책 강구 및 공조체제 구축 함에도 뒷짐만 지고 있는 모양새가 매우 좋은 모습은 아니다.
1. 고등부 대회 “대학 입학 사정 대회 성적 반드시 수반되는 대회 성격상 연기 및 취소 후 출석 일수 및 학습권에 대한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 후 추후 일정 재공고 개최
2. 대학부 대회 ”취업 민감한 대학 역시 연기 후 대학 총장협의회 및 학교 측과 학습권 보장 등 긴밀한 협의 후“ 재개최
3. 학습권 보장 및 수업일수 등 고려 후 ”학습권 보장이라는 모호한 탁상행정보다 현실을 직시한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발 빠른 대처”로 관계 관계기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협회가 당연한 중간 교량적 역할을 해야 할 때 아닌가?
4. 비상사태 불구하고 대회 강행할 때 경기장 출입 및 운영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며, 대비책(마스크, 손 세정제)은 마련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촉발한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비 긴급 비상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며, 팀과 선수를 최우선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점차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누그러진다. 장담할 수 없듯, 또 대회를 정상 진행 중 감염자 발생 시 과연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등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살펴봐야 할 것이다.
특히 학부모 역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일선 학교 졸업식장 학부모와 학생 간 일체 접촉을 금지하도록 조치한 것처럼 훈련지 및 경기장 선수와 학부모 간 일체 접촉을 자제 및 금지하는 강력한 자가조치가 필요할 것이며, 학부모와 선수 및 지도자 역시 훈련 및 경기 후 단체 모임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자기 자신과 모든 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깊이 헤아리고 자제하고 금지해야 할 것이다.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보면, 청정한 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기에 비교적 감염이 안 되고 건강한 반면, 찾아오는 학부모들은 누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알 수도 없고, 감염된 자가 다녔던 곳을 거쳐 갔는지 모를 정도로 광범위한 상황이기에 지도자 및 선수단과 일체 접촉을 삼가는 것이 가장 도움을 주는 방법이며, 현명한 대처 방법일 것이다.
결론은 “사람 모이는 곳 피하는 것 상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시급히 대책 마련과 어떤 결정이 현명한 결정인지 시도축구협회와 연맹에 자발적 취소 및 개최 여부를 맡기지 말고 대한축구협회가 직접 선제적 결정을 내리길 기대해본다.
그것이 대한민국 축구 전체를 책임지는 모습이다.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