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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랭킹 29위로 ‘껑충’ |
| 기사 작성일 :
11-03-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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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이 20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한국은 지난 9일 FIFA가 발표한 3월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는 749점을 획득해 종전 32위에서 세 계단 상승한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에 열린 이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두 계단 상승해 15위(938점)를 기록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고 호주(870)는 한국보다 8계단 높은 21위에, 북한(259점)은 113위에 마크됐다.
오는 25일과 29일 한국과 평가전이 예정돼 있는 온두라스와 몬테네그로는 각각 38위와 25위를 기록했다.
스페인(1880)이 9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1730), 독일(1486), 아르헨티나(1412), 브라질(1411)이 2~5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순위에서 한국이 일본에 이어 2위
에 올랐다.
AFC가 발표한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랭킹에 따르면 일본, 한국, 호주, 북한, 바레인 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 순위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과 아시아 지역예선 성적을 바탕으로 정해졌다.
2014년 브라질월드텁 아시아지역 1차 예선 대진추첨은 오는 30일 말레이시아 AFC 본부가 있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한국은 1,2차 예선을 면제받고 9월 열리는 3차 예선부터 출전한다.
양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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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예선 2라운드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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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예선 2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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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무료 여성축구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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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멤버십 카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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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축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