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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부산 교통공사 대전 꺾고 2연승 신바람 |
| 기사 작성일 :
08-04-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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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공사 3 - 1 대전 한국수력원자력
부산 교통공사(이하 부산)가 시즌 초반 2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내셔널리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부산은 1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과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울산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부산은 예상외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대전에 기세에 밀려 전반 내내 고전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나갔다.
대전의 공세에 전전긍긍하던 부산은 전반 9분 만에 조준영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0대1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부산은 이후에도 대전에 여러 번의 득점 찬스를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골키퍼 김민규의 선방으로 더 이상의 추가 실점없이 전반을 버텨냈다.
전반 내내 대전의 공세에 시달리던 부산은 후반에 들어서자마자 조직적이고 빠른 패스워크가 살아나면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은 후반 7분 미드필드 오른쪽 지역에서의 프리킥 상황에서 김도용이 올린 크로스를 받은 김진일이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동점에 성공했다.
이영웅과 김우철을 차례로 투입하며 대전을 더욱 더 몰아친 부산은 후반 38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조성래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올라온 이재영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문을 가르며 전세를 뒤집었다.
역전에 성공한 부산은 후반 43분 다시 한 골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이재영이 미드필드 왼쪽에서 페널티에어리어까지 몰고 간 뒤 연결해 준 볼을 교체 투입된 이영웅이 오른발로 골을 뽑아냈다.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으로 공동선두에 오른 부산은 3라운드에서 울산과 단독선두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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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전주EM 양주꺾고 4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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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EM(이하 전주)이 양주시민축구단(이하 양주)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4위로 뛰어올랐다.
전주는 12일 양주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초반에 터진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대0으로 승리했다.
전주는 전반 4분만에 미드필드 왼쪽 지역에서 전준영이 찔러주자 문전으로 달려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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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전주 온고을 파발 제압하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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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온고을(이하 온고을)이 파발FC(이하 파발)을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온고을은 12일 은평구립구장에서 벌어진 파발과의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개막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2연패를 당한 온고을은 지난 세 경기에서 아쉽게 승리를 따내지 못한 파발에 공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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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용인 남양주 물리치고 선두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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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축구단(이하 용인)이 개막이후 3연승을 달리며 리그 1위를 달리던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를 물리치고 처음으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용인은 12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올시즌 안정된 전력으로 각각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두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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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아산 부천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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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유나이티드(이하 아산)가 부천 FC 1995(이하 부천)와 혈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산은 부천과의 12일 선문대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산은 유호진을 앞세워 초반부터 부천을 거칠게 몰아쳤지만 조직력을 자랑하는 부천의 수비를 쉽게 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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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서울 고양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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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길에 나선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울)가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을 대파하고 리그 3연승을 거뒀다.
서울은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벌어진 고양과의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대0의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얻어낸 서울은 김순호와 제용삼 등의 연속골로 전반 두 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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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광주 원정서 천안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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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FC(이하 광주)가 원정길에서 천안FC(이하 천안)을 물리치고 3승째를 거둬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갖게 됐다.
광주는 13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천안과의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선두 용인에 승점 1점 차로 뒤진 5위로 뛰어올랐다.
원정에 나선 광주는 초반부터 빠른 공격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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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홍천 안산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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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으로 새 둥지를 튼 홍천 이두(이하 홍천)이 연고지를 옮긴 후 처음 치른 홈경기에서 전통의 실업강호 안산 할렐루야(이하 안산)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홍천은 12일 홍천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리그 2라운드에서 네 골을 주고 받는 화끈한 공방전 속에 2대2로 비겼다.
두 팀은 초반부터 공방을 주고 받는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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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강릉 다잡은 승리 아쉽게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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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천안시청(이하 천안)을 상대로 첫 승을 노리던 강릉시청(이하 강릉)이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강릉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비겨 첫 승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강릉은 전반 1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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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김해시청 노원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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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강호 수원시청을 꺾으며 화려하게 내셔널리그에 등장한 김해시청(이하 김해)이 첫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해는 12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노원 험멜(이하 노원)과의 첫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원정을 온 노원이었다. 짧고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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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미포조선 또다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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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이하 울산)이 개막전에 이어 또다시 역전승을 거두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울산은 12일 리그 최대 라이벌 고양 국민은행(이하 고양)을 홈으로 불러들여 2대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두 팀의 경기는 라이벌전답게 위력적인 슈팅을 서로 오가면서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이 계속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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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부산 교통공사 대전 꺾고 2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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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공사(이하 부산)가 시즌 초반 2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내셔널리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부산은 1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과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울산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부산은 예상외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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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부산 교통공사 대전 꺾고 2연승 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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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공사(이하 부산)가 시즌 초반 2연승을 거두며 올시즌 내셔널리그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부산은 1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한국수력원자력(이하 대전)과의 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울산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섰다.
부산은 예상외로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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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리그>창원 예산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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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이하 창원)이 예산FC(이하 예산)을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창원은 12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최명성을 앞세워 예산을 3대1로 꺾고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초반부터 매몰차게 예산을 몰아치며 여러 번의 득점 찬스를 잡았던 창원은 전반 26분 마침내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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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화성신우전자 부천에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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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준우승팀 화성신우전자(이하 화성)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던 신생팀 부천FC 1995(이하 부천)에 진땀승을 거두었다.
화성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부천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에 터진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화성과 부천은 시종일관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골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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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천안 역습 한방으로 전주EM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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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FC(이하 천안)가 원정에서 2연승을 달리던 전주EM(이하 전주)을 누르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천안은 5일 전주대 운동장에서 벌어진 전주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슈팅수 8:2에 일방적 열세속에서도 1대0으로 승리했다.
천안은 전반 수비위주로 나온 전주를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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