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길에 나선 서울유나이티드(이하 서울)가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을 대파하고 리그 3연승을 거뒀다.
서울은 12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구장에서 벌어진 고양과의 리그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6대0의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얻어낸 서울은 김순호와 제용삼 등의 연속골로 전반 두 골을 더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서울은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후반 21분에는 박종찬이, 후반 29분에는 강현진이, 종료 직전에는 한창우가 릴레이 골을 터뜨리며 완승을 거뒀다.
고양은 후반 몇 번의 위력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으면서 영패의 수모를 당해야했다.
초반 광산 FC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한 디펜딩 챔피언 서울은 이후 내리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라 여전히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반면 올시즌부터 K3리그에 참가한 고양은 4연패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제일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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