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FC(이하 천안)가 원정에서 2연승을 달리던 전주EM(이하 전주)을 누르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천안은 5일 전주대 운동장에서 벌어진 전주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슈팅수 8:2에 일방적 열세속에서도 1대0으로 승리했다.
천안은 전반 수비위주로 나온 전주를 상대로 경기 주도권을 잡으면서 경기를 풀어갔지만 전반 36분 상대 수비에 맞고 나온 전햇빛의 슈팅 말고는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홈팀인 전주는 좀처럼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전반 40분경 전주는 성승표와 변재섭, 한승연 등 선수 세 명을 한꺼번에 바꾸면서 분위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면서 계속해서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이번에는 골운이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따라 주지 않았다.
후반 20분 찬스를 맞은 전주는 골문 오른쪽에서 강성복이 슈팅한 것이 골대에 맞고 나왔고 바로 이어서 조용히 슈팅을 때렸지만 천안 골키퍼 강주완이 막아내면서 아쉬운 탄식을 흘려야했다.
계속 진행된 전주의 공격을 막아내는 데 급급한 천안은 종료직전 단 한번에 역습으로 승점 1점을 3점으로 바꿨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송영진이 중앙으로 연결한 볼을 공격수 허성이 밀어넣으면서 단 한순간에 패배의 위기에서 승리로 바꿔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