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기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당황을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 자기 페이스를 찾아줬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대회 기간 내내 힘든 승부를 했는데 선수들을 믿었고,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과 수분을 조절하는 데에서 애를 많이 먹었다. 리그에서는 초반 부진했지만 5월 중순부터 리듬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리그에 참여하는데 있어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가르칠 생각이다.
신필중 기자 (pjshin@weeklysoccer.co.kr)
사진 = 안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