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우선 우승 축하한다. 우승 소감은?
- 우리가 7일 결승전이 펼쳐졌던 U-11부 우승에 이어 오늘 9일 U-12부 까지 우승을 차지해서 감독으로써 너무 기쁘다. 또한 이번 화랑대기가 열리는 동안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어린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잘 풀어가 우승 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Q. 결승전에서 보기 드물에 대승을 거뒀는데...
- 오늘 결승전 상대인 안양 덕천초는 우리가 예선에서 한번 만나 2 : 1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오늘 경기에 앞서 선수들에게 그 점을 부각시키며 자신감을 불어넣은 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전반 초반 선제골이 쉽게 터져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다.
Q. 팀 내 유망주를 꼽아보자면?
- 오늘 결승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김호수 선수다. 기본기가 좋고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꼭 기여하는 선수다. 그리고 이번 대회 득점왕에 오른 남철웅 선수 역시 스피드가 빠르고 드리블이 매우 뛰어나 잘만 키운다면 대성할 기질이 보인다.
Q. 올 시즌 목표가 있다면?
- 우선 현재 우리가 초등부 전남 리그에서 2위와 승점 7점 차를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남은 경기 잘 마무리해서 왕중왕에 출전 반드시 우승을 노리겠다.
사진 = 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