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정말 힘겹게 우승했다. 우승 소감은?
- 오늘 우리가 결승에서 맞붙은 서울 대동초는 정말 좋은 팀이고 리그에서 같은 권역 소속으로 서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오늘 경기는 정말 힘겨울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 정말 힘들었다. 우승은 정말 여러 번 해도 정말 질리지 않는 것 같다. 너무 기쁘다. 다만 우리는 서울 대표로 소년체전에 나서는데 내일 경기가 있어 체력적인 부분에서 조금 걱정이 된다.
Q. 결승에서 서울 대동초와 붙을 거라 예상 했나?
- 대진표 추첨을 보고 우리가 잘 해서 결승에 올라가면 대동초를 만날 것 같았다. 하지만 대동초 말고도 우리가 속한 A 그룹엔 전국 강한 팀 들이 포진 되어있다. 꼭 대동초를 겨냥해 결승 준비를 한 것은 아니다.
Q. 오늘 결승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특별히 주문 한 점이 있다면?
- 오늘 아이들한테 경기가 끝나는 순간 까지 절대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라고 주문했다. 승패와 점수 차에 관계없이 주심의 경기 종료를 알리는 호각 소리가 들리는 그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말했다.
Q. 당장 내일 소년체전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 하는데...
-아까도 말 했듯이 우리 아이들 체력적인 문제가 가장 큰 부담이 된다. 하지만 서울 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고 기분 좋게 서울로 돌아가겠다.
사진 = 고재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