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신문:::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신청
HOME  >>  인터뷰
<용인시축구센터> 조병태 신임 상임이사 인터뷰
기사 작성일 : 10-12-09 10:29







“뜨거운 열정으로 축구 인재육성 앞장선다!!”


축구사관학교로 불리며 해마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지난 10월 8일 용인시축구센터에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조병태 상임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조병태 상임이사는 38년 동안 이어온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용인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에 합류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조 상임이사는 취임하자마자 바쁜 나날을 보냈다. 용인시축구센터에 속해 있는 원삼중학교가 중등리그 왕중왕전에서 승승장구하자 조 상임이사는 준결승까지 열린 울주에 직접 내려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아쉽게도 원삼중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지만 조 상임이사는 결승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가 끝나 후 일일이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며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등 따듯하고 정감어린 웃음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축구인 출신이 아닌 것에 대한 주위의 우려에 대해 “뜨거운 열정과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한 어조로 말하는 조 상임이사의 모습에서 앞으로 한국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가 계속 배출될 용인시축구센터의 장래가 무척 기대케 했다.

이제 취임한지 약 2개월 밖에 되지 않아 아직은 많이 어색하다며 연신 웃음을 보이던 조 상임이사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직접 만나봤다.

Q. 취임한지 2개월 정도 지났지만 취임소감 부탁한다.
  용인시축구센터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막상 취임식을 하고 센터로 출근을 하니까 처음에는 조금 생소했다. 하지만 송영대 총감독이 축구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고 축구계 전반에 인맥도 넓어 총감독과 함께 잘 이끌어 가면 축구센터에 많은 발전이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그러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Q. 용인축구센터 상임이사직을 맡게 된 이유는?
  다른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김학규 용인시장께서 나를 믿고 상임이사직을 맡기신 것 같다. 동기들보다 먼저 명예퇴직을 결정했을 때 시장께서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기에 모자란 부분이 없다고 판단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나를 보낸 것 같다.   

Q. 오랜 공직생활이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38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직원들을 가슴으로 안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센터 상임이사로 와서도 직원들과 코칭스태프들에게 가슴으로 따듯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에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다. 또한 센터의 예산확보를 위해 시와 관계를 잘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오랜 공직생활이 많은 장점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Q. 취임 후 선수들 그리고 감독·코치, 센터직원들에게 강조한 부분이 있다면?
  선수들 때문에 센터가 존재하는 것이므로 센터직원들과 총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에게 선수들을 가슴으로 이끌어 나가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도자 스스로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선진화된 훈련마인드와 교육프로그램을 갖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선수들에게는 훌륭한 감독과 코치들이 잘 지도하기 때문에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지도자의 지시에 잘 따라주길 당부했다.     

Q. 임기 시작 후 추진한 일이 있나?
  센터 내 선수들이 학생들이기 때문에 학업을 위한 도서실을 마련했고 개인적인 운동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동에 체력단련실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년에는 우수한 선수들을 센터로 영입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Q.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발굴하고 육성해서 네덜란드 명문구단인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 선수처럼 해외무대에 많이 진출시키고 싶다. 그러기위해 실력 있는 스카우터를 채용해 센터로 전도유망한 인재들을 합류시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Q. 축구인 출신이 아니라 힘든 점은 없나?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생활을 하면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본다. 비록 엘리트 축구를 하지는 못했지만 조기축구 등을 비롯해 생활축구를 젊을 때부터 해오면서 축구와 완전 별개인 사람으로 살지는 않았다. 송영대 총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들을 잘 아우르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Q. 센터 적자운영에 대한 극복방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센터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운영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선수들 중심의 운영을 펼칠 것이고 마케팅 역량강화와 매니지먼트 사업육성을 통해 수익창출효과를 기대할 생각이다. 또한 용인시민편의 제공 확대를 통해 용인시민들에게 센터를 개방해 지역과 하나 되는 센터로 만들 생각이다.

Q. 한국축구계의 보배가 될 센터 학생들에게 당부 한마디 한다면?
  좋은 시설, 좋은 분위기, 좋은 코칭스태프들에게 열심히 배워 최선을 다한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 아약스 석현준처럼 해외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에도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고 말하고 싶다.

양문철 기자 
사진=이기동 기자

[한국축구포탈 Copyright ⓒ 한국축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록으로   ▲ 맨위로
  
<팀 탐방> 한국 축구의 산실 경신고등학교
이번 주 팀 탐방은 지난 1885년 기독적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로 미국인 선교사 언더우드에 의해 세워진 경신고등학교(교장 조영구)를 찾았다. 올해로 개교 125년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답게 민족 지도자 김규식, 안창호를 비롯해 서병호, 정재용 등 수 많은 독립투사와 개교 이래 각계각층 6만 명이 넘는 훌…
  
경희고 김 현, 서울대 합격 …“축구로 희망전도사 역할”
12월 14일 경희고(교장 홍익표)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현을 만났다. 그에게는 이제 특이한(?) 이력이 생겼다. 올 시즌 내내 등번호 18번이 새겨진 자주·곤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휘젓던 그가 체육 특기자도 아닌 일반 수시전형을 통해 11학번으로 서울대(체육 교육)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사실 축구도 마…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의회 박남숙 시의원 인터뷰
Q.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가 있나?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축구를 다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시의원이 되고 나서 용인시축구센터에 관심을 갖고 센터의 아이들을 보니까 박지성을 능가하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성인축구보다 청소년…
  
<용인시축구센터> 송영대 총감독 인터뷰
Q. 올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 - 항상 이맘때 되면 느끼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손에 쥐지 못하면서 아쉬운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아쉬움이 남기 이전에 우리가 이것에 대해 조금 더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느껴지는데 …
  
<용인시축구센터> 조병태 신임 상임이사 인터뷰
축구사관학교로 불리며 해마다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선수를 배출하고 있는 용인시축구센터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다. 지난 10월 8일 용인시축구센터에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조병태 상임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조병태 상임이사는 38년 동안 이어온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용인시의 랜드마크로 …
  
<팀 탐방> 원삼중 김해겸 교장 인터뷰
Q. 축구부 창설로 학생 수가 많아져서 학교입장에서는 축구부가 고마운 존재로 느껴질 것 같다. - 그렇다. 원삼중은 축구부가 없었다면 폐교가 논의됐을 것이다. 또한 축구부로 인해 이런 작은 시골학교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축구부가 생긴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Q. 권역별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
  
<팀 탐방> 원삼중 이태엽 감독 “내년 시즌 사고 칠 준비 …
지난 11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종료 휘슬이 울리자 하늘을 쳐다본 뒤 이내 울먹거리는 선수들에게 다가가 일일이 격려하고 위로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바로 용인시축구센터 소속 원삼중 축구부를 지도하고 있는 이태엽 감독이었다. 이날 원삼중은 왕중왕전 결승에서 창녕중을 만나 아쉽게 패하…
  
<FK리그> 시즌 첫 골의 주인공 용인FS 이현규 선수
Q. 이번 시즌 첫 골 기록과 동시에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기분이 어떤가? - 일단 처음 골을 성공시켰고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팀이 아쉽게 패하면서 기록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팀이 이기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팀이 승리하면 기록은 자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Q. 개막전에서 한 점차로 아쉽게…
  
<FK리그> 전주매그풋살클럽 오현종 선수
Q. 개막전 해트트릭에 이어 오늘도 2골 넣으며 팀 2연승을 견인했다. 승리 소감은? - 개막전 경기를 힘들게 소화하다보니 오늘 체력적인 문제가 조금 있었고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다. 그러나 경기 전에 전술훈련을 통해 수비 시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이 전반에 잘 이뤄지면서 경기를 좀 수월하게 펼친 것 같다. Q.…
  
<FK리그> 전주매그풋살클럽 이영진 감독
Q. 2연승을 거둔 소감은? - 일단 2연승에 대한 공을 우리 선수들에게 돌리고 싶다. 어린 선수들이지만 기대감, 긴장감, 흥분 등을 잘 이겨내는 것 같다. 잠재력이 많은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보다 좋은 경기를 펼칠 것이다. Q. 2연승 원동력을 꼽자면? - 지난해 원년 FK리그를 우승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고 좋…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우승> 김재신 동북중 감독
Q.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는데 우승소감은? -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저학년 선수들이라서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회 우승은 큰 의미가 있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내년에 더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Q. 전반에 선제골을 내주고 후반에 3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서울시축구협회장배> 동북중 김창준(최우수선수상)
Q.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은? -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줘서 지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열심히해줘 마무리까지 잘한것 같아 기쁘다. 모두 함께 이룬 우승인데 내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아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동료 선수들이 잘 해줘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준우승> 차명필 문일중 감독
Q. 선제골을 넣었는데 후반전에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이 남을 텐데… - 초반에 경기를 이끌어 나가다 역전패를 당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열심히해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Q. 작년도 우승팀인 동북중과 결승전이라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 큰 부담은 없었다. 아이들이 선제…
  
<서울시축구협회장배> 대신고 김철연(최우수선수상)
Q.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은? - 우승을 하고 최우수선수상까지 받아서 너무 기쁘다. 첫 게임부터 열심히 해서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 다른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 Q. 올해 1, 2학년으로 구성된 팀이 좋은 성적을 냈다. 주전으로 뛰게 될 내년 시즌 각오는? - 초반에 …
  
<서울시축구협회장배 우승> 임근재 대신고 감독
Q. 대회 3번째 우승이다. 우승소감은? - 올해 3학년들이 조금 부진했는데 1, 2학년 선수들이 추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좋은 성적을 내줘서 기쁘다.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투지가 매우 좋았다. 내년이 더 기대된다. Q. 1, 2학년 대회에 연달아 우승하면서 올해 1, 2학년 최강자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내년 시…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맨위로
SMS 알림


스타스포츠 이용약관 개인보호정책 02-3127-0410